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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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합니다:당신의 삶속에서 연습은 없습니다.세상살이 2009. 2. 26. 18:42
고고하게 하늘을 선회하는 한마리 학처럼 세상을 감싸안는 처연한 안개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자신의 대아적인 삶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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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변할 수 없습니다. 다만,당신의 태도는 변해야 합니다.세상살이 2009. 2. 24. 15:23
* 로리타가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새장에 있던 앵무새가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 생겼다." 로리타는 화가 났지만 앵무새와 무슨 얘기를 할까싶어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로리타가 또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어김없이 앵무새가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진짜 못 생겼네." 로리타는 앵무새를 주먹으로 한 대 쳐주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그냥 지나갔다. 그런데 다음날 역시 앵무새가 말했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로리타가 씩씩거리며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따지듯 말했다.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렇게 버릇이 없어요!" 상점 주인은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도록 교육시키겠다며 연신 사과했다. 다음날 아침 즐거운 마음으로 로리타가 상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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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합니다.:세상속에서 친구를 찾아 여행을 합시다.세상살이 2009. 2. 23. 18:41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 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처럼 하시던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는 날 친구야 봄비처럼 고요하게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마음 너는 아니? 향기 속에 숨긴 나의 눈물이 한 송이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 이 해인 - 나를 제외한 모든 세상을 행복해 보입니다. 나만 빼놓고 모든 사람들은 웃음속에서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웃음과 눈물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당신의 슬픔은 행복과 기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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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행동하세요...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세상살이 2009. 1. 23. 11:17
지금 입니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얻는 시기는... 애인이 필요하세요...지금 이 순간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세요...짝이 필요하다고 ..알아서는 해주겠지는 없습니다. 돈이 필요하세요...책을 읽고 가장 간단한 노동이라고 하세요...작은 돈이 큰 돈의 종자돈이 됩니다. 건강이 필요하세요...걷기 운동과 스트레칭부터 하세요...건강은 당신의 것입니다. 합격이 필요하세요 .. 공부를 하세요..당장 다만,실패를 반복했다면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시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입니다. 당신인생의 전환점은 .. 당신이 믿을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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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오려내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세상살이 2009. 1. 3. 15:14
나를 오려 냅니다 / 박선희 문득문득 내 안에서 또 다른 내가 자꾸 걸리적 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니야, 이건 아니야,'' 라고 아무리 내가 타일러도 또 다른 나는 막무가내입니다. 어느 날, 나는 오려 내기를 합니다. 나에게서 나를 오려 냅니다. 욕망의 후렴 같은, 푸념 같은 덜그럭거리고, 투덜대는 나를 오려 냅니다. 언제 쌓였는지도 모르는 먼지처럼 소리 없이 씌어진 몇 줄의 죄와 아, 너무 아파 발음조차 할 수 없는 아픔의 나까지 삐뚤삐뚤 오려 내더라도 오려 낸 나는 아름답습니다. 내 안이 거덜나더라도 오려 낸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도 또 다른 당신을 하지 않으실래요? 가끔, 삶이 힘들 때... 당신 안을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또 다른 막무가내 당신을 오려 내 보시길... 거덜난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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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는 인연을 이루세요..세상살이 2009. 1. 1. 15:37
오늘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우연히 다시 만났습니다.. 잘 닦여진 테이블을 앞에 두고.. 우린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잘 닦여진 테이블을 보니.. 헤어진 이후로.. 그대 기억들을.. 끝없이 지우고 닦아내며.. 결국은 죄 없는 눈물만.. 닦아내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젠 기억속에서.. 그대가.. 말끔히 닦여진 모양입니다..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건.. 처음입니다.. 예전의 그 떨림도.. 두근거림도.. 이젠 없습니다.. 늘 테이블을 두고 앉을때.. 우린 나란히 앉았습니다.. 하지만.. 마주 앉은 오늘은.. 그대의 얼굴이 보이네요.. 차라리 나란히 앉을걸.. 그랬습니다.. 이젠 그댈 바라 볼 권한이.. 내겐 없습니다.. 이렇게.. 마주않은 우리의 모습이.. 이제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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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식의 관계:반대라면 행복하지 안을까???세상살이 2008. 11. 25. 19:58
환율 이틀째 1500원대 마감.. 10.70원↓ 1502.30원 기사입력 2008-11-25 15:33 유윤정 you@asiaeconomy.co.kr 코스피지수가 1000선 회복에 실패하면서 크게 하락했던 환율도 낙폭을 제한한 후 1500원대에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0원 내린 15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뉴욕증시가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상승 기대감도 고조되면서 43원 급락한 1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속에 결국 1000선 회복에 실패하고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환율도 낙폭을 줄여 1500원대에 마감했다. 외환시장 한 관계자는 "실물경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