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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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항상 당신의 태양이 있다.그러나 당신의 태양을 만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세상살이 2023. 10. 4. 19:49
누구에게나 신이 예정한 삶의 여정이 있다. 누구에게나 신이 인도하는 길이 있다. 다만, 어떤 계기가 있어야 그 여정이 보이고 길이 느껴진다. 삶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드라마다. 그 드라마는 필연적으로 희노애락이 숨어있다. 명심하라. 노력없이 얻은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고, 항상 공허하다. 작은 노력이 행운과 짝을 이루어 때로는 큰 성과를 가져오지만, 이것은 진실이 아닌 허황된 망상의 산물이다. 명심해라.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과 성찰이 없다면, 우리는 자주 편안함과 편법으로 가득찬 악마의 손을 잡게 된다. 행운을 멀리하라. 행운은 때때로 악마의 미끼일 수 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마라. 당신의 태양이 떠오른다. 돼지는 넘어지지 않고는 절대로 하늘을 볼 수 없다. 우리는 고개를 들어 태양을 보기까지 태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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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위선과 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 결정적인 차이는.세상살이 2023. 9. 24. 12:34
위선의 탄생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오늘 주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 콩 심은 데서 콩 나오고, 가시나무에서 가시가 나오는 것은 너무 자명하지 않은가? 그것은 선한 사람에게서 악이 나올 수 없고, 악한 사람에게서 절대로 선이 나올 수 없는데도 선한 사람이 악한 것을 내놓을 수 있고 반대로 악한 사람이 좋은 것을 내놓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지만 많은 경우 그러합니다. 그래서 속은 그대로인체 겉으로만 좋은 사람인 것처럼 겉꾸밈 합니다. 위선의 탄생입니다. 이런 착각에서부터 위선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착각에서 비롯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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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인생은 희노애락이 있는 한편의 드라마다.세상살이 2023. 9. 23. 16:52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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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 황당한 이야기:겸손한 삶이 그립습니다.세상살이 2023. 9. 15. 18:34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여섯째 되는 날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이다. 당신은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탈무드]에 의하면,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 질수가 없다. 이것은, 인간이야 말로 자연에 대하여 정말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괴롭히면서 인간은 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오만과 독선이 아닌 겸손과 배려를 원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오만과 독선 그리고 안하무인의 사고는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받는 다는 사실을...... 각종 자연재해, 과한 환경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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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이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잡담,황당한 이야기:세상살이에 우연은 없다, 우연같은 필연이 있을 뿐이다. 삶은 그렇다.세상살이 2023. 9. 15. 17:57
세상에 우연은 없고 자신이 이루어놓은 일들의 흔적만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잊어버린 과거이고 지난일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에 진행되는 일입니다. 선행이 필요한 이유이고, 악행이 삶을 망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삶과 진정한 삶은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타인이나 환경탓하지마세요. 조상탓도 금물입니다. ♡효자가 효자를 낳는다♡ 가난하지만 아주 효심이 두터운 내외가 있었다. 마침 여름이어서 모두 일을 하러 들에 나가고 늙은 할머니 혼자 집을 보게 되었다. 혼자 집을 보던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든 거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호박 구덩이에 거름을 주기로 했다. 그런데 눈이 어두운 터라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 들어다가 호박 구덩이에 붓고 말았다. 밖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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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의 마음에 보내는 메시지, 당신은 거인입니다.세상살이 2023. 9. 10. 12:47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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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우리는 너무나 쉽게 겉표지를 보고 그 책의 내용을 판단한다.세상살이 2023. 9. 10. 10:56
얼마 전 허름한 옷차림으로 몸이 약간 불구인 듯한 사람이 찾아왔다. 무슨 도움을 구하러 왔거나 물건을 팔러 온 사람인 줄 알고 그저 상례적인 인사만 하였는데 뜻밖에도 선교 헌금을 하러 왔다는 것이 아닌가! 자기보다 더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고 거친 손으로 내어민 돈은 허름한 1,000원짜리 지폐 100장을 묶은 것이었다. 그 순간 나는 쇠뭉치로 뒷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는 이름도. 주소도 밝히기를 원치 않았고 차 한 잔의 대접도 사양하고 총총히 사라졌다. 혹 하느님께서 특별한 의도가 있으셔서 보낸 천사가 아니었는지? 그가 간 후 조용히 기도하면서 하느님 앞에 나의 추함을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말로 사랑하고 순종하라고 가르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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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보이지 않거나 경험하지 않은 것들세상살이 2023. 9. 10. 10:33
눈에 보이지 않거나 스스로 경험하지 않으면 우리는 경계하지 않는다. 아니, 경계할 필요성조차 못느낀다. 쓰나미가 다가와도 자신이 있는 바닷가의 한적한 카페의 여유로움을 포기하지 못한다. 지하실이 불바다가 되어도 안방의 따스한 온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오기는 쉽지 않다. 길 모퉁이에서 성난 맷돼지가 자신을 향해서 돌진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도 도망을 가는 선행적인 태도를 취하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다양한 어려움이 어떻게든 해결되는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면 이번 만은 다를 것이라는 주장은 메아리일 뿐 절대적으로 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순간이다. 쓰나미가 들이 닥치고, 지하실의 불이 온 집안을 삼키고, 성남 맷돼지가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순간, 우리는 너무 늦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