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영감력과 타이타닉호의 비극:여러분은 꿈의 예지력을 믿으십니까??, 인생의 비극은 지난 후에 알게됩니다.

꿈만큼 인간의 삶속에서 확실히 존재하면서 그 가치나 의의가 다양한 것도 없을 것이다.

과거나 지나간 일들을 후회나 회한이라고 믿는 이들도 있고 미래의 발생할 일들에 대한 전조라고 생각하는 일들도 있다. 특히나 인생사의 반전에서는 항상 꿈이 등장한다.

일부 사람들은 꿈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후에 나중에 현실 속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대서양에서 타이타닉호가 빙하와 충돌해서 침몰한 후에 최소한 20여명의 사람들이 이번 항해의 침몰에 대해서 예측되어지는 꿈을 꾸었기 

때문에 여행을 취소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할 수도 있었을 죽음의 향해에 승선하면서 똑 같은 경고를 받고도 기것을 무시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 한 사업가의 경우 침몰이 예견되는 동일한 내용의 꿈을 세 차례나 꾸었지만 그 경고를 무시하기로 했었다. 그는 사업상 급작스러운 일정의 변경으로 여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기 전까지 여전히 여행을 계속하려고 계획했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이 승선을 취소한 사람들을 대신해서 항해를 했는지도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다만,꿈은 인생사의 중대차한 일에서 가끔씩 우리의 행동방향에 일정한 암시를 한다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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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가정이 있었다.

이 가족은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꼭 저축을 했고, 어린 막내 아들까지 

날품을 팔면서 돈을 모았다.

이들의 지금의 유일한 꿈은 새로운 희망의 나라 미국으로의 이민이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이민을 가야했기에 배삯은 부담스러웠고, 자리를 잡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몰라서 예비자금까지 마련하자면 그야말로 초절약과 저축을 해야했다.

이렇게 노력한지 수년만에 이 가족은 드디에 대서양 횡단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돈과 정착자금을 모았다.

그리고 그 날은 1주 후로 다가왔다.

그러나 기쁨은 불행의 동반자라고 했던가.

그만 막내아들이 동네의 떠돌이 개에 물리고 말았다.

당시 영국보건당국은 개에 물린 경우 광견병의 의심과 발병경과의 확인을 위해서 집에서 2주 정도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시켰다.

가족 모두는 울부짖었다.

이 좋은 기회를 우연히 찾아온 막내아들의 불행때문에 무기한 연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결국 미국으로의 이민을 잠정적으로 포기했다.

대서양 횡단을 포기하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엄청난 소식이 그들에게 알려졌다.

그들이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고자 했던 초호화여객선이 빙하와 충돌을 하고 대서양에서 침몰했다는 것이다.

그 배의 이름은 타이타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