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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꿈을 꾼다. 자신의 공간을. 밀집된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삶이 정착되어서 돌아볼 공간을 꿈꾼다. 다소 화려하고 멋진 자신과 가족을 위한 공간이 바로 그러하다. 주거건축물과 공간디자인은 그 자체만으로 삶의 멋진 이정표가 될 수 있고, 삶속에 여유의 나무를 심어줄 수 있다.
좀 다른 환경을 지닌 주거건축디자인은 삶의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준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라. 가족과 당신의 삶이 바뀐다. 주거건축공간의 경우도 그렇다. 멋진 홈인테리어가 잘된 집이 바로 답이다.
인생길에서 멋진 공간동반자는 주거이다. 주거속에 삶의 철학을 심어보라. 가정은 삶의 시작이고 끝이다. 이 가정의 외형을 싸고 있는 것은 바로 주거공간이다. 자연을 접하면서 연출되어지는 주거공간은 삶의 소중한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어야 한다. 그 무엇을 얻는다고 해도 가정이 없다는 것은 뿌리가 없는 플라스틱 트리이기 때문이다.
집은 커지고 편리해지면서 한편으로 더욱 작고 초라한 집들이 생겨난다. 누군가의 부와 편안함속에서는 누군가의 눈물이 서려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커지고 편리해진 집안에 가정이 없고 가족이 없다는 사실이다. 동거인과 하숙생이 판치는 현실의 가정에서 우리의 삶은 어쩌면 콘크리트가 되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멋진 주거건축의 공간속에 멋진 인생이 깃들기를 기대해본다.
건축디자인은 이제 다양한 분야로 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좋은 만남이 필요하고, 그 만남에는 건축디자인과의 만남도 필요하다. 멋진 주거건축디자인과의 만남도 당신의 삶을 바꾸어줄 멋진 모티브가 될 것이다.
행복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연출이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행복한 가정은 쉽지 않지만, 시도하는 자에게만 가능한 실천적인 노력의 소산이다. 모든 공간속에는 삶이 있다.
공간은 사람에 의해서 연출되어지지만, 역으로 연출되어지고 현실화 된 건축공간은 사람의 삶에 서서히 영향을 미친다. 주거공간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창조적인 열정의 산물인 주거공간은 역으로 삶속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주거공간도 이제는 예술적인 건축디자인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연출되어지는 공간에서 삶은 바뀌고 이 삶은 현재에서 미래로 변화됩니다. 조금 화려한 듯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멋진 삶의 이정표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