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우리는 절친이나 짝꿍없이 잘 살아가는 이들을 본다. 이들은 왕따도 아니고 은따고 아니다. 물론, 아싸나 외톨이도 아니다. 그렇다고 만나는 이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저 죽고 못사는 주변인이 없을 뿐이다. 이런 이들은 혼자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해나가면서 다양한 시도를 좋아하는 진취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이들은 또한 자신이 참석하는 모임에서 지인이나 친구를 언급하면서 허세를 떨지 않고 지금 그 모임 그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고, 모임에 참석한 이들을 존중하고 쉽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고 일상에서 독립적으로 혼자서 생활하고 여행하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타인과 함께하는 것을 불편해하지 않는다. 이런 이들의 삶은 어찌 보면 제멋대로 이지만, ..

독과 영약은 한 끗차이다. 몸에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 되고 몸이 두려워하는 독도 적당히 사용하면 몸에 이로운 영약이 된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 너무도 당연히 인식되는 상식을 의심해라. 당신이 당연시 했던 상식이 사실은 인간들이 너무도 당연히 받아들였던 그릇된 정보나 교훈일 수 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지만, 때로는 그냥 좋아서, 그냥 멋있어서, 그냥 먹고싶어서, 그냥 보고싶어서, 그냥 해보고 싶어서 등 처럼 이유가 없거나, 이유를 찾지못하는 경우도 종종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너무 심각하게 매사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조금은 느슨하고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라. 또 다른 세상의 길이 열린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당신의 인생에 큰 변화의 흐름을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