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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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행동을 하면서 오늘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바보다.반드시해라 2023. 5. 5. 12:12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살고 싶다면 태양처럼 불타는 열정과 행동력을 지녀라. 막연한 기대와 자신에 대한 한심한 착각으로 변화되는 것은 없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어제도 같은 일을 같은 정도로 반복한다면 결과는 동일하다.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고 항상 다른 일이 더욱 많은 결실을 가져다 준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항상 다른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현실도피자이다. 타인과 비교하고 타인을 부러워하지마라. 비교질은 지옥문을 여는 열쇠다. 오직 과거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해라. 당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만일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아라. 이 세상에는 대충살아가면서 멋진 삶을 꿈꾸는 한심한 생명체들이 너무많다. 삶을 제대로 안정적으로 살아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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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라는 배에 노를 저어줄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절대로 타인에게 너의 노를 맡기지 마라. 타인인생의 소모품이 된다.반드시해라 2011. 4. 12. 09:41
모든 자본주의 사회는 한편으로는 병폐와 풍요를 동시적으로 가져온다. 자본의 축적과 국가의 부가 급속히 커지는 시기에는 여지없이 독점과 부의 독점 그리고 투기성자본이 존재한다. 다만, 그 형태를 달리할 뿐 어느 사회나 시대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는 필연의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의 가치관이 부와 물질중심으로 흔들린다는 것이다. 도박과 한탕주의가 성행하고 누구나 다양한 분야에서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본질을 잃어버린다. 대부분 일부 초고수들을 제외하고는 있는 자신의 알량한 재산이나 저금마저 날리는 일이 허다하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에서 영혼마저 병들과 몸과 정신세계를 도박과 한탕 그리고 시기성 태도가 자연스럽게 물들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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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길, 불행으로 가는 길, 사람이 되는 길과 좀비가 되는 길세상살이 2011. 1. 22. 09:53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작은 들꽃 한 송이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아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슬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맑고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지만 작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줌으로써 충만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눈가와 입가에 주름진 세월의 흔적에 걸맞게 삶의 연륜 또한 넓고 깊어 곱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내 앞에 펼쳐진 삶을 사랑하고 작지만 소박한 행복을 맛보며 사는 날까지 후회 없도록 정성을 다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설화 박 현희의 글 中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