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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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누군가에게 생각나는 사람입니까?세상살이 2024. 8. 30. 16:54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 좋은 글 중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입니까.우리는 서로에게 그리워지는 사람입니까.행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향기나는 사람이 되세요.어느 순간 당신이 누군가에게 생각나고 만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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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반드시 명심해라-익숙함을 조심하라. 친구와 환경을 주의하라.반드시해라 2024. 7. 12. 21:13
어느 때 부처님이 산에서 정사로 돌아오시다가 길에 떨어진 묵은 종이를 보시고는 비구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비구에게"그것은 어떤 종이냐"하고 물으셨다.종이의 냄새를 맡아본 비구는 대답하였다."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잘 알 수가 있습니다."부처는 다시 가시다가 이번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새끼를 보고 줍게 하여 그것은 어떤 새끼냐고 물의셨다. 제자는 다시 대답하였다."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새끼입니다."부처가 다시 물으었다."그것을 너는 어떻게 알 수 있었느냐."그러자 제자는 대답하였다."냄새를 맡아보니 비린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잘 알 수 있습니다."이제 부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사람은 원래 깨끗하지만 모든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