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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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의 현실: 이제 가장도 없고 가정도 없고 오로지 냉혹한 현실만이 전부다.세상살이 2010. 10. 27. 23:21
엄마·아빠 이혼하게 해 주세요" 여중생 슬픈 호소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걱정 ‘한부모 가정’ 지원받기 위해 가정법원 판사에 진술서 내 “동생이 정부 지원을 받아 유치원에 갈 수 있도록 부모님의 이혼을 허락해 주세요.” 27일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이주영 판사에게 진술서 한 부가 제출됐다. 이 진술서는 중학생 A(15)양이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을 걱정해 재판부에 부모의 이혼을 허락해 달라고 호소하며 보낸 것이었다. A양은 “한부모가정이 되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혼을 쉽게 말하는 건 아니지만 엄마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A양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투정도 부리는 평범한 아이였다. 하지만 빚을 갚으려고 일을 찾아 지방으로 떠난 아버지와 연락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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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노을이라면 삶은 보다 관조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세상살이 2010. 10. 19. 11:00
아름다운 인생의노을이고 싶다 글 / 남정우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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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최고의 희망은 절망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너무나 많은 절망의 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세상살이 2010. 10. 16. 10:49
그러나 그 절망과 절망사이를 신께서는 희망과 자신감으로 다리를 이어놓으셨다. 그것도 절망보다 더욱 튼튼하고 강하고 기다랗게...... 절망과 어려움 보다는 희망과 자신감에 우리의 눈을 맞출 필요가 있다. (대한암학회 투병수기에서 가작을 받은 수녀님 투병 수기입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장난처럼 말하곤 하였다. 가톨릭 수녀의 목표라고 하기엔 어울리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학 때 어떤 교수님이 “너희는 굵고 짧게 살기는 텍도 없는 소리니까, 가늘고 길게 살아야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재미있기도 하고 그럴듯해서 그 때부터 나의 좌우명 아닌 좌우명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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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한마디가 당신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말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세상살이 2010. 10. 16. 10:34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됩니다. *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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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인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삶의 지혜가 넘치는 순간에 당신의 삶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힘이되는글 2010. 10. 13. 01:27
* 그리 길지도 않는 인생인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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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 희망의 스위치를 켜라. 스스로...반드시해라 2010. 10. 4. 01:21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 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 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 최 윤희의 《유쾌한 행복사전》 중에서 - 항상 평탄한 대로를 달리는 인생길은 없다. 항상 모든 문제만을 안고 사는 인생길도 없다. 삶은 항상 희노애라과 성쇠가 번갈아 일어나는 아주 공정한 생명이 현장이다. 저마다 삶의 십자가가 다를 뿐 누구나 그 십자가를 가지고 살아간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십자가를 스스로 지고 가라. 절망속에서 자신에게 촛불을 밝혀줄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넘어졌을 때 힘차게 다시 일어서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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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의 모습,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세상살이 2010. 9. 21. 17:00
* 아름다운 사람의 마지막 모습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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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을 살만한 공간입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인간입니다. 악마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닌 정상적인 인간세상살이 2010. 9. 15. 11:25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복권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06년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을 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씨는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