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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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행복의 조건반드시해라 2023. 9. 27. 18:55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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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지혜의 크기만큼 세상사가 즐겁다.세상살이 2023. 5. 14. 10:36
지식은 쌓을 수 있지만 지혜는 스스로 느끼고 체화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못할일도 없다. 자신을 지혜로 무장시킨다면 삶은 의외로 물흐르듯이 자유로울 수 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마라. 가능하면 좋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옥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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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습관, 당신의 행복은 당신안에 있다.세상살이 2014. 5. 28. 19:46
행복해지는 습관 못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 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처 못 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눈치 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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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세상살이 2014. 3. 5. 19:02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 자존심 건드리기 형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건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오래 남게 될 거 에요. 어디 상처뿐이랴? 그것은 이별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사 헤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처 난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 기억상실형 “네가 해준 게 뭔데..” 평소에 별의별 거 다 사주고, 아무리 잘해줘도 싸움만 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것이야말로 심각한 기억상실증입니다. 해준 것은 쉽게 잊어버리고, 서운하게 한 것은 기가 막히게 잘 떠올리는 그(여)의 얄궂은 기억력, 어디 좋은 치료약이 없는 건지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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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귀하나 인간은 자주 어리섞은 짓을 한다.세상살이 2010. 3. 13. 10:24
나그네가 강가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주인없는 나룻배가 있어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 나룻배가 너무 고마워 나룻배를 등에 지고 여행길에 오른다면 사람들은 그를 어리석다 할 것입니다. 문득 우리를 돌아볼 때, 우리는 버려야 할 것들을 너무 많이 등에 지고 살아가는 나그네가 아닌가 합니다. - 시인 강현미 - 집착은 사람을 무겁게 하고,본래의 본성과 목표를 흐리게 합니다. 우리는 자주 목적과 수단을 혼동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다 너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였다고,그러나 진실은 자신을 위해서 특히,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는 만용이나 욕심에 의해서인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우리는 가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욕심에 사로잡히고 시대의 잘못된 세태에 집착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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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변화를 통해서 다른 무엇인가를 창조하시기 바랍니다.세상살이 2009. 11. 27. 10:22
우리 남편은요, 결혼 전에는 너무 너무 잘해줬어요. 눈쌓인 길을 걸을 땐 앞에서 눈을 치우면서 나를 인도하고 좀 춥다싶으면 옷을 벗어서 걸쳐 주고... 감동 그 자체였죠. 그리고, 분식점에서 라면을 같이 먹다가 젓가락을 앞에 세우고는 "자기야 어디있니? 안보여."라고 하며 젓가락 좌우로 고개를 돌려보며 젓가락 뒤에 숨은 내 얼굴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곤 했죠. 결혼한 지 몇년이 지난 후, 며칠 전에 같이 집으로 가던 길에 예전 생각이 나서 내가 전봇대 뒤에 숨어서 자기에게 물어봤어요. "자기야 나 보이니?" . . . . . . . . . . . 자기 왈: "배꼽 빼고 다 보인다." "우리는 1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