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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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등급이 있고, 사람에도 등급이 있다. 저급과 고급의 물건을 구별하는데는 그토록 눈을 번뜩이면서도노총각&노처녀 2010. 11. 15. 10:55
사람을 고를때는 왜이리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히는지, 알수가 없다. 여보! 속마음은 얼마나 따뜻해요. 여보! 꽃처럼 향기로운 추억으로 돌아가 호랑이 이빨 내놓고 으르렁 대고 고양이 발톱 세우면서 할키고 살던 기억까지 모두 모두 되살려 이도령과 춘향이 보다 감미롭던 시절을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나 이제는 이빨 빠진 호랑이 발톱 닳은 고양이 되어 서로 마주 보며 입가에 씁쓸한 웃음 머금지만 벙긋 벙긋 웃던 아들 생긋 생긋 웃던 딸 사랑스럽고 보배로운 선물들 감사하며 잘 참고 살았지요. 담쟁이 넝쿨 늘어진 길을 걸으며 그리워도 다시 잡을 수 없는 아름답던 기억들일랑 사랑하며 여보! 알잖아요. 당신과 나 속마음은 얼마나 따뜻해요. 힘이 들 때 마다 어깨를 감싸주던 손을 꼭 잡고 걸을래요. 그분께 이르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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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색, 사랑은 색과 향이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노총각&노처녀 2010. 11. 14. 19:09
* 어느 노부부의 서글픈 사랑...♣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당신이란 사람은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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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욕심의 초장을 만들어서 해삼물을 먹으면 그 맛은 어떨까?노총각&노처녀 2010. 11. 10. 10:28
능력 있는 30대 남성들 "예쁜 20대 여성이 좋아" "골드미스, 계산적이고 까다롭게 따지는 이미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른세 살 동갑도 괜찮다'고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는데, 주위에선 '20대 여성도 많다'며 20대 여성들을 주선해줍니다." 매달 한번은 소개팅에 나간다는 외국계 기업 입사 4년차 김모(33) 씨는 "30대 여성을 일부러 피하진 않지만 20대 여성을 더 자주 소개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시 준비를 하다 서른 살에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박모(34) 씨도 30대 여성들보다는 자연스럽게 20대 여성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다고 털어놨다. 박씨는 "매년 여자 신입사원들이 들어오고 이들이 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해 자연스럽게 계속 20대 여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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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주는 삶의 의미반드시해라 2010. 11. 7. 11:41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그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에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날, 질투가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그게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구요.. " 생각해보니 바람의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힘들고 슬플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러고는 그림자에게 다가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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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만나면 편안해지는 사람, 만나면 내안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만나면 생명력을 감응받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세상살이 2010. 11. 1. 11:23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같은 사람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이게 하는 사람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모셔온 글- 인간사에서 만남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서 상대에게 행복감, 자신감, 따스함 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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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는 눈을 지니는 것이 필요합니다.세상살이 2010. 10. 30. 11:19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황대권 / 야생초 편지 중에서 ----------------------------------------------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정말로 어렵고 자신속에 분노와 질투 그리고 욕심을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자신과의 싸움인지 아는 사람은 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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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려움 / 고질적인 인생의 난관은 성실한 삶의 와중에서 아주 우연히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힘이되는글 2010. 10. 29. 10:39
당신은 아마도 많은 여러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만사가 형통해서 아주 의기양양하게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은 삶속에 자신의 불만을 가득한 채 살아간다. 또 일부는 자신의 어려움을 그냥 채념한 채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주체적인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자세는 인생의 자세와 방향을 결정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속도나 상승이 아니다. 방향이다. 살아가는 방향...... 열정은 열정을 낳고, 패배의식은 좌절을 낳는다. 항상 남을 속일 생각에 여념이 없으면 머리속은 사악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스스로에게 진실되면 항상 심성은 진실로 충만하다.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가 극복하기에 힘든 일을 경험하기도 하고 체념하고 살아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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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 행복은 당신의 손안에 있습니다.세상살이 2010. 10. 28. 11:18
1. 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죽는 법을 알게 됩니다.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훌륭하게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2.자신의 몸이나 병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십시오. 몸은 우리의 일부 일 뿐, 결코 전체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위대한 이유는 몸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감정과 통찰력, 직관을 지닌 존재들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과 통찰력과 직관이 남아 있다면 우리는 아직 우리의 자아를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3. 화가 나면 화풀이를 하십시오. 항상 좋은 사람인 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인 때가 더 많은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는 그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십시오. 좌절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