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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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세상을 침략한 외계인과 같다. 진정으로 이넘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염성으로 이 지구를 흔든다.반드시해라 2020. 11. 20. 00:39
눈에 보이지 않는 넘이다. 예측할 수가 없다. 잘못하면 이 넘의 숙주가 된다. 주변에 민폐가 된다. 인간의 자만심과 착각을 최대한 이용하는 넘이다. 나는 아니겠지하는 방심을 아주 멋지게 이용하는 멋진 놈이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차단한다. 삶의 본질인 생존에 집중하게 한다. 이 넘과 맞서려면 지구인들의 협동이 필요하다. 지구인들의 이기심이 이 넘을 확산하는데 일조한다. 사이비 지구종교들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구인이 지구인을 미워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넘이 지구인들 각각의 본심을 드러나게 한다.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맞설것이다. 코로나 19 진정 너의 정체는 뭐냐? 외계인의 사주를 받은 환경과 자연이 주도한 무뢰한 인간에 대한 반격인가? 아니면 신의 징벌인가? 우리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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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신을 화나게 하지마라. 인간은 너무 죄를 많이 지었다.세상살이 2020. 11. 10. 22:52
신을 지구를 만드셨다. 그 안에 다양한 생명들을 조화롭게 창조하시고 스스로 만족해하셨다. 특히, 인간에 대한 관심이 높으셔서 자율의지를 부여하셨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은 신의 의지를 간과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신이라고 여기는 맛간 썩은 종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물질만이 최고라고 여기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인간무리들도 생겨났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인간을 괴롭히는 독한 인간무리들도 생겨났다. 신은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간을 지구의 바이러스로 규정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아직도 신은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가벼운 경고의 메시지로 자신의 분노를 대신하기로 했다. 가벼운 경고의 메시지로 코로나19가 보내졌다. 만일, 인간이 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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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2020년5월15일 고요한 침묵속에 봄비를 경험한다.팩트세상 2020. 5. 15. 23:05
우산을 쓰기도 그렇다고 안쓰기도 애매한 흩뿌리는 물방울을 마주하면서 걸었다. 오늘은 수업이 있는 날이다. 코로나님이 지구를 영접한 후 다수의 학생들이 쉬거나 학원을 그만두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몇명의 학생들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님?을 의식해서 무조건 일대일로 진행하고 항상 손소독제를 갖추고 공간에 소독분무기를 지속적으로 뿌려댄다. 앉는 곳도 가능하면 멀찍히 앉는다. 이렇게 나름의 방책을 구비하니 평일에 2인 이상을 지도하기 힘들다. 학원이 과외방으로 변모된 것이다. 학원운영은 생각하지 않는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가면 된다. 비가 온다. 코로나로 지구가 생명력을 되찾는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 비는 산도가 아주 약할지모른다. 지구입장에서 인간이 바이러스 그것도 지독한 바이러스이고 코로나 19는 지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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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진정으로 몹시 힘들다. 그러나 보는 관점에 따라서 상황을 조금 개선시킬수 있거나, 행운의 씨앗을 경험할 수 있다.반드시해라 2020. 3. 27. 23:32
감옥의 창살을 통해서 두명의 죄수가 밤에 바깥을 본다. 한명은 바닥의 진창을 보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다른 한명은 하늘을 보면서 별들의 아름다움을 새긴다. 바닥을 본 이는 출소후 또 다시 감옥신세를 지게되었고, 하늘의 별을 본이는 시인이 되었다. 동일한 상황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는가에 따라 당신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다. 당장의 어려움에 너무 몰입하지마라. 누구가 힘들다. 코로나 19역병은 세계인 누구라도 힘들게 만드는 재앙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수있다. 그 경험이 당신의 운명을 바꿀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