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과 인생
-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에게 보내는 글, 친구가 그리운 날에 보내는 글세상살이 2011. 3. 8. 10:49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람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 라고 말해 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임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 드릴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찿아줄수있고 당신애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수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친구..
-
친구가 되고 친구로 되어지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09. 11. 29. 10:07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당신은 어떤 친구를 원하십니까..당신은 어떤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세상살이 2009. 11. 11. 10:12
첫째 ㅡ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ㅡ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ㅡ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ㅡ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