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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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만물들은 가치 중립적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문제는 인간이다. 그 물건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은 변화된다.반드시해라 2011. 2. 20. 19:27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다. 물건자체가 인간의 욕심을 자극하고 심기를 흐트려 놓는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만의 삶의 기준과 인생에 대한 큰 틀을 갖고 있다면 모든 만물속에서 탐심보다는 자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가 직접 전해준 일화이다. 그들은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고, 더 이상의 욕심이 자라서 삶을 흐트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잘알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원하지 않았고, 그것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경제선진국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와 행복지수가 서로 별개로 존재로 존재하는 이유도 어찌보면 이러한 사고의 구조적인 차이에서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자극하고 비움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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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은 배움의 연속이다. 다만, 배우고자 하는 정신자세만 되어있다면......반드시해라 2011. 2. 19. 09:56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글 중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며서 마지막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석지석과 모방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삶을 보다 자유롭게 합니다. 함부로 틀리다고 하자 맙시다. 다른 것일 뿐입니다. 자신은 타인을 같은 기준으로 보는 생각을 정립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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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의 이면을 흐르는 행복의 강은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세상살이 2011. 2. 18. 09:58
*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것이 아닌것임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내릴때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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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양한 계절과 삶의 모습, 당신의 계절을 응원합니다.세상살이 2011. 1. 24. 21:37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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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내일이 당신생의 마지막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까반드시해라 2011. 1. 24. 00:21
법정 스님의 미리 쓰신 유서(遺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런데 죽음은 어느 때 나를 찾아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많은 교통사고와 가스 중독과 그리고 원한의 눈길이 전생의 갚음으로 나를 쏠는지 알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죽음 쪽에서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죽어 오고 있다는 것임을 상기할 때, 사는 일은 곧 죽는 일이며, 생과 사는 결코 절연된 것이 아니다. 죽음이 언제 어디서 나를 부를지라도 "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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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삶, 삶은 샘과 같다. 고여있으면 썩어가고 악취가 난다.반드시해라 2011. 1. 22. 10:06
비워야 채워지는 삶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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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만남의 연속이고 인연의 지속된 장입니다.세상살이 2011. 1. 21. 11:02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고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됩니다. 혼자일 수 없는 우리는 그렇게 사랑과 우정을 만듭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가운데 더러는 한평생을 같이 하면서 행복한 인연이라 말하고. 더러는 마음의 상처를 받아 헤어지면서 고통스러운 인연이라 말을 합니다. 꽃을 가꾸듯이 인연도 아름다워질 수 있게 노력하면서 가꾸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희생과 이해가 있다면 그 인연은 성숙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성숙한 인연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아마도 더 지혜로운 사람의 몫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사람의 더 큰 희생과 지혜로움이 원만하고 성숙한 인연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도 성숙된 인연으로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날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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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오해와 불신의 온상이다. 그러나 이해와 사랑의 온상이기도 하다. 당신의 선택은?세상살이 2011. 1. 19. 10:38
오해와 불신은 이해와 사랑으로 - 雪花 박현희 아주 작고 사소한 오해나 편견이 불화의 화근이 되어 서로 감정에 풀리지 않는 앙금으로 남아 원수처럼 돌아서는 인연이 우리 주위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바짝 다가가 솔직하고 꾸밈없는 대화를 통해 잘못된 편견이나 오해를 풀고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 안는다면 얼마든지 좋은 인연으로 함께 갈 수도 있으련만 어긋난 감정의 앙금을 해소하지 못하고 서로 등을 돌리는 인연이 된다면 이처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요.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당신이라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일과 용서하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사소한 오해와 불신은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아름다운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