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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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질: 지도자는 다수가 가는 길을 외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반드시해라 2010. 4. 29. 22:59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러나 지도자들이나 선각자들은 변화를 추구하는 존재들이다. 변화를 추구하거나 선도하는 지도자들은 대중의 눈에서 보면 보편 타당성이 없는 일을 무모하게 시도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일반의 인식이 부족하고, 동조세력이 적고, 기존세력의 방해가 극심한 여건하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이다. 지도자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반 대중의 눈으로 보면 매우 무모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위기감이 있는 지도자는 오히려 모험을 가장 안전한 대안으로 택할 수 있을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지만, 안정된 성장곡선은 오히려 독일 수 있는 것이 긴박한 현실을 모습이다. 삶은 때때로 긴박감과 이완이 연속이다. 그러나 지도자는 분명히 다른 선택을 한다. 긴박의 순간에 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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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명심해라..주제파악 못하면 여러사람 힘들다.반드시해라 2009. 11. 23. 10:28
펭귄이 바라보고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 까요... 양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데... 뱀의 꼬리는 항상 머리 뒤에 붙어 머리가 가는 대로 따라다니게 마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꼬리가 화가 나서 머리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어째서 나는 항상 네 꽁무니만 무조건 따라다녀만 하고 나는 항상 네 마음대로 나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지? 이건 공평하지 못한 일이야. 나도 분명히 뱀의 한 부분인데도 항상 노예처럼 네게 달라붙어 끌려 다니기만 해야 된다니 이건 너무 부당해.] 그러자 머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했다. [그게 무슨 말이야 바보같이? 너에게는 앞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위험을 알아차릴 귀도 없고,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잖니, 나는 결코 나 자신만을 위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너를 생각해서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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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고 목소리는 크다.반드시해라 2009. 9. 4. 14:00
어느 무리에서나 지도자가 있고 참모와 서포터가 존재한다. 인간의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인간의 사회는 동물의 사회와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자격을 갖추지 못한 짝퉁지도자,부모나 외적인 요인에 의해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함량미달의 지도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통제하는 것과 존중받는 것을 혼동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러한 짝퉁지도자나 함량미달,수준미달의 지도자의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을 인간적으로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시를 당한다는 자괴감에 시달린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무능과 무력감을 다른 사람을 강제하고 통제함으로써 보상받으려고 한다.스스로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