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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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종말고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말았는가. 지구 종말과 동식물의 이상형태세상살이 2011. 1. 9. 00:13
연이은 새-물고기 떼죽음, 구글어스 동물묵시록 지도까지.. 지구 종말 징조인가 [2011-01-08 12:36:04] [뉴스엔 김종효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새해 초까지 세계적으로 새나 물고기가 떼죽음당하는 일이 발생해 지구종말론의 공포가 번졌다. 새나 물고기의 떼죽음은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적 현상이 됐다. 지난해 마지막날 미국 아칸소 주에는 무려 5,000마리의 찌르레기가 갑자기 떼죽음을 당해 하늘에서 비오듯 쏟아졌고 바로 전날엔 비슷한 지역에서 수십만마리의 민어떼가 죽었다. 스웨덴 팔최핑에서는 지난 1월 5일 100여마리의 갈까마귀 떼가 죽은채 발견됐다. 미국 텍사스에서는 고속도로 다리에서 새 200여마리가 죽은채 발견되는가 하면 플로리다의 한 만에서는 물고기 수천마리가 죽은채 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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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은 오는가..영화 2012와 마야달력세상살이 2009. 12. 3. 11:21
유카탄 반도에서 출토된 마야달력이 기원전 3114년 8월을 시작해 2012년 12월21일에 끝난다고 기록한 것을 근거로 종말론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행성 엑스(X)가 지구와 충돌한다거나 지구 자기장이 역전돼 생태계에 혼란이 온다는 설도 유력한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미지의 행성이 지구로 돌진하는 상황을 설정한 재난영화 "2012"가 전 세계 동시에 개봉되면서 지구종말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종말론에 힘을 싣어주고 있어보인다. 이례적으로 미 항공우주국인 나사가 지구멸망론이나 종말론이 근거없는 괴담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에리스"란 행성이 우주 공간을 떠돌기는 하지만,태양계밖이어서 지구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마야달력의 경우도 해석을 해보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곧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