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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주거공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의 삶속에 열정을 심어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리모델링은 행복한 삶의 장을 열어준다.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라. 자신만의 수면공간이 주는 멋진 여유로움도 좋고, 여백의 공간을 활용하는 삶의 지혜도 좋다. 주거공간속에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심어라. 삶이 달라진다.
공간속에는 보이지 않는 삶이 의미와 인생이 흐르고 있다. 공간속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삶의 질과 격이 보여진다. 행복하고 싶다면 도전하고 그 도전속에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심어보라. 공간은 바로 그러한 도전의 장이 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공간의 경우에도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삶은 모순이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을 향해 나아간다. 주거공간의 변신이 무죄인 이유이다.공간은 스스로 성장한다.
항상 공간은 역동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안정감을 잃어서는 안된다. 공간은 접하는 순간 역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느끼는 주거공간만이 삶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고, 삶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공간은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출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