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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와 조화를 이룬 단독주택은 어느 누구에게나 로망이다. 친환경적이면서 공간의 개성과 조화가 멋지게 연출되어진 주거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 삶의 멋진 과정이다.
조부부터 사용해온 주거공간이 터에 새로이 후세들이 조금씩 변화를 가미해서 오늘에 이른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원주택입니다. 마당에 있는 거대한 나무가 이 집의 근본역사를 짐작하게 해주는 멋진 주거공간입니다. 행복은 여러인간들의 조화로움이 연출해주는 멋진 공간이라는 사실을 가족문화에서 짐작하게 해주는 하나의 실례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주거공간은 가족문화의 산실이다. 가족이 없는 삶은 그 자체만으로 공허하고, 가족이 무시된 삶은 이미 인간적인 삶이 아니다. 주거공간의 경우에도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서 멋지게 연출하자. 참여와 관여는 공간의 가치를 높인다.
공간은 이제 일상을 보내는 하나의 무체물이 아니다. 공간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이들과 하나로 일체화를 이루면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생명력있는 조력자이다. 주거공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멋진 주거공간의 연출은 그 자체만으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다.
도심을 거닐다가 웅장한 건축물과 마주하게 되면 우리는 멋진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기도 한다. 그러나 아기자기 하면서 주변공간과의 조화를 이룬 주거공간과 마주하게 되면 우리는 반가움을 느낀다. 주거공간이 주는 따스함과 공간의 격을 우리는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주거건축물의 멋을 통해서.
공간은 소통의 장이다. 주거공간은 당신과 가족 그리고 그 공간이 지니는 의미가 한데 어우러져서 삶의 지도를 그려간다. 그래서 주거공간은 안정성과 적절한 변화성이 필요하고, 리모델링이나 지속적인 유리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주거공간은 삶의 소중한 산실이다. 공간의 내외부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해서 필요한 가족문화의 처음과 끝이 잇는 공간이다.
크고 웅장한 공공건축물의 시대는 이제 개성넘치고 효율성과 멋이 조화를 이룬 개별적인 건축물인 개인주거건축과 사무공간으로 그 트랜드가 변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