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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고가 다양해지고 다양한 경험이 존재하게 됨에 따라서 다양한 건축디자인이 존재하고 이러한 건축디자이너의 사고가 건축물에 개성있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에서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편리성과 공간활동성 그리고 작업자의 여유로움과 행복감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소품이 주는 안정감과 작지만 공간에서 보여주는 분위기의 연출은 결코 작지 안습니다. 주방인테리어의 경우 단순히 주방이 이쁘다는 것과 각종 주방용품이 고가라를 것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정돈과 편의성 그리고 위생의 부분에서 본질적인 가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테리어가 이쁜 집을 보면 기본적인 인테리어디자인 이외에 인테리어코디와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들이 적절하게 공간을 연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 건축디자인의 하나의 세류로서 소품디자인이나 가구디자인도 독자적인 위상과 트랜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간연출의 마지막 단계에서 그 멋고 품격을 높이거나 변화시키는 요인이 바로 가구와 소품 그리고 오브제이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이 연출되어진 공간에서 소품의 멋진 공간배치 이전에 필수적인 가구와 기타의 용구들이 세팅되어지고 코디되어져야 합니다.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분류되어지는 가구의 경우도 이제는 디자인적인 요소와 사회적인 트랜드에 조화를 맞추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호흡하고 공간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인테리어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그러한 공간은 고객과 호흡을 하면서 공간자체속에 드라마와 이야기가 숨어있어야 합니다.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이 이제 표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양쪽의 디자인은 하나의 공간을 점하고 있고 다만,보여지는 시각이 다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