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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속에 연출되어지는 지혜로운 삶과 열정적인 삶은 또 다시 다른 이들의 감성속에 살아숨쉬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이렇듯 살아있음이 바로 축복과 축제의 순간입니다.
대화는 혼자서 가능하지 않다. 대화는 소통의 시작이고 서로간의 이해의 첫걸음이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가 변화되기는 힘들지만, 서로간에 이해의 폭과 사고의 공유는 가능하다. 거실의 변화를 통해서 가족문화의 변화를 시도하자. 삶이 달라질 것이다.
주거공간은 삶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가는 행복의 장이다. 그 주거공간속에서 펼쳐지는 가족문화와 더불어서 주거공간이 주는 외면적인 산뜻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새로운 감성과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막연한 삶이 주는 환상에서 망상이 된다. 분수에 맞게 이루어지는 삶의 계획과 삶에 대한 애정은 의외로 단순한 데 있을 수 있다. 작은 자신의 공간을 연출해보자. 아주 작지만 결코 움추려들지 않는 공간속에 삶의 꽃을 피워보자.
삶은 아무리 신선하고 아무리 자극적이라도 결국에는 지루해진다. 익숙함은 편안함과 더불어서 지루함을 가져오고, 열정보다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그러나 변화는 삶의 근본이고 인간의 본성이다. 일단, 주거공간의 멋진 변화를 경험하라. 삶속에서 엔돌핀이 솟아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건축물과 공간은 공생의 영역이다.
작지만 아늑한 목조건축물에서 주말을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은 아마도 평생잊을 수 없는 기억과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주말 팬션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삶은 돌아갈 수 없습니다.
삶은 공간속에서 연출되어지는 드라마다. 자신이 혼자일 때와 가족과 함께 일때 구별을 하며 살아갈 자신이 없다면 혼자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가족이 있다면 주말은 가족을 위해서 써라. 가족이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공간은 홀로 존재하는 경우에 그 가치가 없다. 공간은 스스로 존재할수도 없다. 행복하고 싶다면 변화를 추구하라. 지혜로운 삶은 그 자체만으로 삶의 빛이 된다. 주거공간의 변화도 당시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빛이 나는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