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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내부가 주는 아늑함과 일상적인 삶의 동선과 행복감이 느껴지는 교회내부의 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이란 반드시 공간안에 무엇인가를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공간이 여백으로 남거나 간단하고 심플한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더라고 행복과 행운이 깃든 삶의 현장이 될 수 있습니다.
멋지게 인테리어디자인이 된 집에서 우리의 삶은 희망과 행복을 키우게 됩니다. 공간이 주는 안락함과 소품이 주는 살가움은 공간주인공의 디자인적인 감성과 공간에 대한 따사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구와 소품으로 마지막을 장식한 공간연출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이 지닌 심플함과 도시적인 멋인 공간속에 충분히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가장 청결성과 멋이 공존해야 하는 공간이 욕실입니다. 간단한 소품과 오브제를 통해서 욕실은 멋진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모여서 삶의 지혜를 논하고 일상을 나누는 공간인 거실의 경우 그 공간이 편안하고 자유스러움과 아늑함이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