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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대화의 장이다. 그 공간을 점하는 이들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공간을 연출한 이들과 그 공간간의 대화이다.
디자인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디자인은 삶을 질을 높이는 다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새로운 삶을 보이고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는 공간연출이다. 디자인은 인간세상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가는 변화모습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바로 인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인테리어가 잘된 집은 바로 인간적인 공간연출이다. 인간은 디자인을 안고 살아간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가족과 개인의 공간이다. 이 공간연출은 단순히 공간을 꾸미고 가꾸는 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가족문화와 지속적인 가족관계를 가져오는 삶의 터전이고 장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작은 공간의 변화를 통해서 가족문화의 변화를 지속적이로 시도하라.
행복은 가정속에서 있고,우리의 삶의 시작과 끝은 가족과 함께하였을 때 그 가치가 있다. 행복하고 싶은가 가족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행해라. 거실은 그 중심의 가치공간이 될 수 있다.
주거공간속에 소외된 공간의 변화를 시도하자. 위치를 바꾸어보고, 공간속에 임팩트를 바꾸어보자. 삶은 새로운 각도에서 진화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업무공간은 화려할 필요도 과도할 필요도 없다. 창조적인 사고가 자연스럽게 도출되고 편안함이 보편화 된 공간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구글 영국캠퍼스의 경우 이러한 요건에 잘 부합하는 것 같다.
건축물과 공간은 조화의 관계에 있다. 이러한 관계는 전원주택과 주변의 자연경관사이에서 더욱 긴밀하게 벌어진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작은 공간변화를 통해서 혁신을 시도하라. 삶이 달라질 것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비용은 낭비나 소비가 아닌 투자입니다. 좋은 감성과 직관적인 사고의 큰 틀은 그 자체만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열쇠입니다. 주방은 가족문화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