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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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상생의 첫걸음입니다.힘이되는글 2024. 9. 28. 20:00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한다.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한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이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이다.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다.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다.-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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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하나의 문이 닫히면,또 다른 문이 열린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존재한다.반드시해라 2024. 5. 12. 14:2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도종환그대 잘 가라 그대여 흘러 흘러 부디 잘 가라소리 없이 그러나 오래오래 흐르는 강물을 따라그댈 보내며이제는 그대가 내 곁에서가 아니라그대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걸 안다어둠 속에서 키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물에 누이고나도 내 그림자를 물에 담가 흔들며가늠할 수 없는 하늘 너머 불타며 사라지는별들의 긴 눈물잠깐씩 강물 위에 떴다가 사라지는 동안밤도 가장 깊은 시간을 넘어서고밤하늘보다 더 짙게 가라앉는 고요가 내게 내린다이승에서 갖는 그대와 나의 이 거리 좁혀질 수 없어그대가 살아 움직이고 미소 짓는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그대의 자리로 그대를 보내며나 혼자 뼈아프게 깊어가는 이 고요한 강물 곁에서적막하게 불러보는 그대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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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가장 안전한 곳이 가장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힘이되는글 2023. 7. 31. 20:08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가 항구에 있기 위해서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배는 항구를 뒤로 하고 거대한 바다를 향해서 나아갈 때 그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인간의 삶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수동적일 때 일시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여겨진다. 항상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고 작은 도전의 기회마져도 항상 실패의 두려움에 압도되어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본질을 포기한 작태이다. 실패는 일상이다. 도전 또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존재감이 있는 것이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미래를 반드시 열린다. 다만, 명심해라 노력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옳바른 방향의 설정이다. 우선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라. 그리고 착각하지마라. 적합한 곳에 스스로는 위치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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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절대로 좌절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22. 11. 7. 19:53
지금 대한민국은 울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절망과 분노에 화병으로 쓰러지고 있다. 주변 강대국들의 갈굼에 경제는 더더욱 앞길을 예정할 수 없고, 개인채무와 자영업자의 채무는 사상최고치를 아주 당연하게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무능과 부조리는 다수의 순진한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2023년을 앞두고 이제 진정한 참담함은 그 대기번호를 받고 우리 대한민국의 숨통을 노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위기의 상황에는 언제나 기회가 내재한다. 자신만의 미래,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디자인해보라. 돈보다는 지성을 꿈꾸라. 다독으로 지성을 살찌우고 힘든 순간일수록 인내와 끈기로 무장하고, 오늘의 현실에 집중하라. 닮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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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백수의 레벨을 잊지마라. 진정한 백수의 진수는 화백(화려한 백수)다.세상살이 2021. 1. 27. 19:52
백수를 나쁘게 보지마라. 백수를 동양적인 의미에서 선하게 해석하면 한량이고, 서양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일이 없는 프리랜서다. 완벽하게 무기력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존재를 우리는 좀비라고 부른다. 이 존재는 아무런 의미와 생명력이 없는 존재다. 당근 좀비는 백수가 아니다. 백수의 최하층은 악성백수다. 최소한의 생명유지에 집착하면서 그것도 타인에 의해서 그 생존을 유지한다. 그 타인에는 부모, 동기간, 친인척, 친구, 지인 들이 포함된다. 생계형백수는 최소한 자신의 삶에 필요한 의식주는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존형 백수를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가는 아주 독한 백수의 일종이다. 자신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위해서 최소한 불행하게? 파트타임이나 계약직이나 임시직을 통해서 살아가면서 나머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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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도전의식과 찐존재감세상살이 2020. 11. 20. 20:22
배는 항구에 매어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의 본질은 항해다. 멀리 망망대해를 누비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이 바로 모든 배의 본질인 것이다. 인생도 이와같다. 가만히 있으면 가장 안전하지만,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다. 당신이 인생살이에 무미건조함을 키우고 싶지 않다면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삶의 질과 격이 달라지고,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인생살이의 묘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먹물이 지닌 한계를 명심해라. 다양하고 철저한 그러면서도 위험을 최소한으로 하는 삶의 방식은 일견 아주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않는 삶을 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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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신을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그러나 다음도 명심해라.반드시해라 2018. 6. 16. 00:15
누군가는 당신을 몹시도 좋아할 것이다.누군가는 당신을 몹시도 이유없이 미워하거나 비난할 것이다.누군가는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을 것이다.이것을 받아들여야 당신의 인생이 오롯이 당신의 것이 된다.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얻고 모든 이들의 좋은 소리에 집착하게 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없고, 온통 타인의 삶만이당신의 인생을 점령할 것이다.이유없는 미움과 비난을 받아들이며 무시하는 용기와 기개가 필요하다.삶이란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파편들의 산물이다.그러니 자신의 삶이건 타인의 삶이건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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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들어주는 것이다. 들어주면 사랑을 얻는다.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듣는다.반드시해라 2015. 12. 3. 19:34
사랑의 첫째 의무는 듣는 것이다. - 폴 틸리히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해 주어야 할 일은 '듣는 것'입니다. 선물을 전하고, 좋은 말을 하고, 여행을 하고, 키스를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한 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을 움직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에 대해 말하기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기보다 먼저 기쁘게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어떤 표현보다 더 많이 사랑받고 있음을 바로 알게 됩니다. 듣지 않음은 무관심이고 사랑하지 않음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많이 들어주십시오. 사랑이 무르익을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마음에 이르렀나요?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