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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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도 질이 있다. 그러므로 부모도 동료도 배우자도 저질을 만나면 인생이 고달프다.반드시해라 2011. 2. 10. 10:34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에 그 질이 결정되면 평생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질이 떨어지는 인간들은 절대로 가정을 꾸려서는 안된다.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저질스러운 품행이나 유전자를 남겨주기 때문에 사회적인 해악을 가져온다. 아버지 손에 숨진 세살배기 매일 처참하게 폭행당해 이웃 불만에 두 차례 이사도…"부모들 반성기미 없어" 연합뉴스 | 안홍석 | 입력 2011.02.10 08:23 | 수정 2011.02.10 09:06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매일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다 결국 숨져 공사장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김모(3)군은 세 살배기 아이로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환경에서 자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사건이 벌어진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다세대주택 인근 주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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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도 질이있다. 세상은 다수의 똘마니들이 숨쉬고 있지만,움직이는 것은 소수의 정예다.반드시해라 2010. 3. 3. 10:05
한때 인맥이란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는 것이 이 사회의 원칙아닌 원칙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다양한 방면의 방만한 인맥은 좋은일이나 부담이 가지 않는일에서는 무한한 인맥으로 작용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창업을하거나 기타 어려움을 겪게 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본인도 약 3년 6개월동안의 개인사업을 한 경험에서 보면 인맥이라는 것이 도움과는 거리가 먼 동우회 수준이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99.9%입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할 경우가 되면 그 동안의 만남이 얼마나 화끈거리며 어깨동무를 하는 한심한 시간낭비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인맥은 개인적으로 소수정예로 접근하는것이 서로에서 좋습니다. 관리면에서나 신뢰면에서..... 술상에는 모이지만,초상집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