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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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없애는 방법, 걱정과 인생, 걱정은 당신을 좀 먹는 악마의 열매다.힘이되는글 2010. 12. 31. 20:47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1.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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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랑이 당신에게 머물러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09. 3. 3. 20:15
성소 / 김남조 성소 성소는 가려진 살결이라 아무도 엿보지 못한다 .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왜 오는지 언제 오는지를 모르며 다만 성심께서 부르시매 사람이 "예"라고 대답하는 일이다. 성소는 은밀 중의 은밀한 밀어 영혼에 닿아오는 부름에 영혼의 밑바닥에서 "예"라고 대답하는 일이다. 단순한 일이다. 그러나 이처럼 복잡한 신비는 없다 하필이면 왜 그를 부르시는지 어째서 "예"라고만 하게 되는지 존재의 고을 다 합쳐서 낭랑한 합창으로 울려 드리는 "예" "예" "예" "예" 성심이 말씀하시매 파도도 잠잠하고 폭풍우 그치고 성심이 말씀하시매 죄인은 씻겨 눈처럼 되고 병자들 고쳐지니라 아들아 나의 교회를 맡기리니 일어나 일하라 하늘의 그 말씀에 소년은 "예"라고 대답한다 끓어오르는 눈물 눈 뿌리 태우고 그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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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에게서 배워라반드시해라 2007. 9. 3. 20:36
잔인무도한 사람을 늑대에 곧잘 비유한다. 게다가 어설픈 깍두기들도 자신을 00동의 검은?늑대야 하는 식으로 자신을 내세울때 늑대의 성품을 지녔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내비친다. 우리의 국민드라마급인 대조영에서도 마도산의 늑대 계필사문이 등장해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물론 전혀 잔인하지도 않고 위엄이 있지도 않지만 지장?흑수돌과의 콤비플레이는 정말 무너지게 웃긴다. 그런데 사실 늑대끼리 싸울때 결코 급소를 무는 법이 없다고 한다. 주둥이를 서로 물고 힘을 겨루다가 우열을 느낀 순간 열자는 대뜸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등을 대고 누워버리거나 저자세를 취하며 급소인 경동맥 부위를 승자의 주둥이 앞에 내밀거나한다. 그러면 상대늑대가 결코 해치는 일이없다. 사람들처럼 열세를 느끼면서 허세를 부리는 법도 없고,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