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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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이중성:욕심은 악의 근원이면서 동시에 성장의 동력이다.반드시해라 2022. 4. 7. 00:41
인간이 욕심이 없다면 문명의 발전은 요원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 욕심이 없다면 가족관계도 생성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 욕심이 없다면 무기력한 삶이 일상이 되고 열정적인 노력이 사라질 것이다. 인간에게 욕심이 없다면 모두가 선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선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욕심이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넘어서서 탐욕이 되는 순간 다양한 악의 근원이 된다. 원칙은 무너지고, 공존의 규칙은 붕괴되고, 자신만을 위한 삶으로 인해서 결국 자신마저 해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탐욕의 사슬은 아주 조금씩 스스로를 잔인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영혼을 마비시키고, 죽음의 신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친다. 인간은 누구나 욕심과 탐욕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게 된다. 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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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세상살이 2022. 3. 20. 20:33
미생물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존재한다. 저 먼세상의 별들도 우리가 다가갈 수 없더라도 존재한다. 거대한 바다속의 생태계도 우리가 닿을 수 없더라도 존재한다. 우리가 오감으로 감지할 수 없더라도 우리는 다양한 대상의 존재를 인정한다. 신의 음성과 메시지도 그렇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할 때, 신은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음성과 태도에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신의 뜻을 거역하거나, 자신의 이기적인 결정에 무조건 신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자신의 속된 결정이 성과가 없을 시 멍청하고 경박하게 신을 원망한다. 매사에 고요속에서 결정의 순간에 침묵을 지켜라. 그리고 신의 음성을 경험하라. 당장에는 당신의 생각에 반하는 결정처럼 보여지더라도 실제로는 당신의 삶에 양분과 활력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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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돈,사회적인 지위,부모의 학력과 재력....팩트세상 2021. 7. 1. 15:07
이 사회는 전혀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 않고 기준도 모호한 방법으로 편가르기를 한다. 그리고 타인을 억압하고 타인의 단점을 노출시킴으로써 반사적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려고 저급하게 발악을 한다. 삶이 냄새나는 시궁창으로 변해가는 것은 삶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삶속에서 자신이 아닌 타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문제다. 자신과 한심함을 받아들이고 현타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무지하고 과격한 자신과 화해하고 자신의 현실과 마주하라. 남을 의식하지마라. 이 세상에 살고 있는 99.99999%의 생명체는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다. 빚더미속에서 고층아파트에 살면서 매일매일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 월세옥탑방에서 빚없이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하는 한 삶의 비극은 계속될 것이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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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 통해서 성장하고 나아간다. 당신이 살아가는 법세상살이 2016. 9. 22. 17:01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해도 사실 세상사의 아주 작은 파편정도를 넘지 못할 정도로 삶은 다양하다.그러나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고, 경험만큼 진중하게 삶을이끌어갈 수 있는 친구도 없다.아주 황당한 상황이 일상생활에서는 비일비재하다.일희일비하지마라.그저 받아들여라.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존재한다는 것만으로인식하다. 서투른 목수가 연장을 탓한다.변명이 많은 이들과는 거리를 두어라.당신도 어느 순간 변명과 핑계거리를 찾는데 몰두하게 된다. 짖는 개는 절대로 물지 못한다.어설픈 아마츄어들이 설처댄다.가까이 하지마라.주식의 고수는 절대로 주식이야기를 입에 담지 않고,학문의 고수는 자신의 분야를 자랑하지 않는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당신에게 달콤하고 달달한 말과 음식은 독약이고 마약이다. 옷을 잘 입었다고 외양이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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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 법, 지혜롭게 세상을 사는 법세상살이 2011. 11. 22. 10:32
행복의 기술, 미운 사람을 갖지 말라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움은 대부분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속에서 생긴다. 미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고 기분이 나빠진다. 불행한 일이다. 우리는 이미 '용서'에서 배웠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꼭 상대편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상대를 놓아줌으로써 그와 나, 두 사람이 해방 된다. 사실은 상대편의 해방보다도 나 자신의 해방에 더 비중이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로부터, 미운 감정으로부터 내가 더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되물어 보겠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는가?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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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침묵이 답이고 때로는 거리를 두는 것이 답일 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11. 1. 16. 00:28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라. 어떤 경우라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사람들은 일이 잘 되어 가는 동안에는 부드럽지만 누군가 조금이라도 반박하면 순가적으로 흥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몸에 밴 친절이 아닙니다. 우리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대답할 때라도 부드럽게 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는 모든 분노의 불꽃을 끄는데 충분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느낄 때는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것이 논리적이라고 생각되기에 침묵을 지키는 편이 더 낫습니다. 분노가 가라앉고 나면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알게 됩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구별하기 어려운 또 다른 교만입니다. -알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