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이렇게 살고 싶다 구름 같이 살고 싶다. 몸져 누울 일 없을테니까 바람처럼 살고 싶다. 세상을 일깨우니까 하늘처럼 살고 싶다. 이내 마음을 실어나르니까 강처럼 살고 싶다. 흐를 수록 낮아지니까 산처럼 살고 싶다. 끝없이 주면서 사니까 새처럼 살고 싶다.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가니까 풀처럼 살고 싶다. 아무리 짖밟혀도 아야 하지 않으니까 눈 처럼 살고 싶다. 소리없이 죽어주니까 비처럼 살고 싶다. 떨어지고도 웃어주니까 생각은 삶의 질과 가치를 만든다. 조금은 물러나서 생각하자. 치열함속에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가 진실된 가치가 없을수도 있다.

성숙한 사람은 나누며 살아갑니다 내 삶은 내적이든 외적이든 다른 사람들의 노동에 의지하고 있다. 따라서 내가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타인과 완전히 동떨어진 삶은 없습니다. 우리는 전 세대와 현 세대 사람들이 이룬 정신적 문화적, 과학적, 경제적 결과물 위에 살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받은 만큼 주어야 한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행한 것이 그의 빛나는 업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았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눔과 배려는 우리을 위해서 필요하다. 우리의 피를 따스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