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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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삶, 비워야 커지는 삶, 버려야 깨끗하게 새로움으로 가득한 삶세상살이 2011. 1. 18. 10:07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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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은 내안에 있다. 사람의 마음이 세상을 보는 눈이다.세상살이 2010. 8. 27. 10:57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송 정 림.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지도 몰라요.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어쩌면 똑같을지도 모르지요. 별도 있고, 달도 있고 향수도 있고, 소리도 있고. . . . . 똑같은 조건, 똑같은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음악 하나를 두고봐도 그렇지요. 음악이 들릴때 어떤 사람은 '천상의 소리' 라고 감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세상의 소음' 이라며 꺼버립니다. 시 하나를 놓고도 어떤 사람은 '인생의 철학' 이라며 감동 하지만, 어떤 사람은 '지루한 이야기' 라며 하품 합니다. 별과 달이 똑같이 떠도 어떤 사람은 깊이 감사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 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면 어떤 사람은 산들바람처럼 즐거워하지만 어떤 사람은 머리가 날린다며 싫어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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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알기위해서는 사람들의 진실을 볼 수있어야 하고반드시해라 2010. 3. 2. 10:09
타인의 사고 저너머에 있는 진실을 알수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아름다움 ! 요하네스 부어스 지음 150년 전 아르스 마을의 비안네 신부는 악의 위협적인 세력에 대해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가끔 그는 한 죄인이 와서 스스로 죄를 고백하기도 전에 미리 예언자적인 눈으로 그의 영혼의 밑바닥까지 꿰뚫어보고 그의 죄가 어떤 것인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악에 대한 그의 경험들은 그로 하여금 악마가 무시무시한 세력으로 인간을 공격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의 다음과 같은 말은 이러한 경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다 저 밑바닥의 조개처럼 숨겨져 있는 순수한 영혼, 이 영혼의 아름다움은 어느 날엔가 영원의 태양 빛을 받아 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