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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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이 당신인생의 전부입니다.세상살이 2024. 7. 25. 18:43
♡오늘을 저당 잡혀 사는 삶♡ 우리는 내일이라는 희망을 기대하며오늘을 저당 잡혀 살아갑니다내일은 오늘과 무언가 다르리라는 굳건한 믿음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굳건한 것이어서 내일을 위해서라면 오늘의 팍팍한 쯤은 어떻게 해서라도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간들.그러나 아무리 무지개빛처럼 영롱하고 희망에 부푼 설레는 내일에 닿으려고 달려가도내일은 좀처럼 우리의 손에 잡히지 않지요.많은 세월을 흘려보내고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기쁜 일과 슬픈 일 기분 좋은 날과 화가 나는 날들을 떠나보내면 그제서야 우리가 소망하던 내일이 바로 오늘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일 보다는 바로 오늘행복을 누려야 한다는 사실 오늘 행복한 하루가 내일의 소망을더 크게 해준다는 사실 오늘 내 삶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는 사실 오늘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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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누구에게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짧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앞에 있는 이들과의 만남이 이번이 마지막인지도 모릅니다.반드시해라 2011. 6. 21. 10:42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 이들이 연년생 둘째를 가졌을 무렵, 대장암 진단으로 이미 한쪽 대장을 잘라낸 남자는 그 후 기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 다시 발병한 대장암은 남은 한쪽마져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하고야 만다. 그 이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남자. 아직 그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 아직은 밝게 웃고 있는 가족의 오붓한 모습. 대장절제도 했는데 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남자의 말에 남자는 아내와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