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양한 인간을 접하면서 인간에 대해서 많이 알아갈수록 당신은 동물들에게 존경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동물은 배신이 없다. 동물은 예외가 없다. 동물은 거짓이 없다. 동물은 차가움이 없다. 동물은 과욕이 없다. 동물은 해악이 없다. 동물은 차별이 없다. 동물은 세상과 자연에 순응한다. 동물은 자존감이 높으면서도 욕심이 없고 세상을 향해서 자신의 현실을 즐기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만끽하면서 살아간다. 당신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의외로 동물들은 인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서 당신만의 삶을 제대로 확인하라.

집안에 애완동물은 이제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이 주는 사랑이나 감성이 이제 애완동물에 투영되어서 삶을 보다 따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인테리어공간이 지나치게 인간만을 위한 공간으로 연출되는 경우에 바깥활동이 제한적인 애완동물들의 삶 또한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애완동물과의 공존으로 삶을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공간인테리어속에 약간의 배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 애완동물들과의 추억이 있습니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애완동물을 키워보세요..그리고 삶의 지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세요...당신속에 있는 피터팬이 살아서 움직일 것입니다.

해마다 어마어마한 유기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를 기르다가 나이가 들어가서 이쁨이 감소??되거나 병들게 되어 관리가 힘들어지게되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물론 강아지의 일생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과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애견가들이 더욱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서울의 경우도 한강변에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산책중 종종 발견됩니다. 그러나 가끔이 이와 정반대의 상황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집을 무심코 나갔거나 산책중에 방향을 잃어버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강아지를 찾는 경우도 종종있다.그것도 애절하게..... 우연히 홍대주변길을 걷다가 위의 전단지를 보았습니다. 이 전단지는 주변일대 산울림소극장부터 홍대지하철역 주변에서 널리 발견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소한 특징과 사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