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진정한 천재란 어떤 인물을 말하는가? 우리는 수없이 많은 짝퉁천재, 자칭천재들과 마주해왔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천재상을 한마디로 말하고 있다. 그것도 간결하게^^ 똑똑한 바보는 무언가를 더 크고 더 복잡하게 만들수 있다. 진짜천재는 그 반대로 갈수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결국,진짜천재들은 문제를 단순화시키면서 작게 만드는 이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어려운 용어와 그들만의 은어로 자신들을 포장하는 한심한 현학적 바보들이 우리사회에는 너무나 많다. 아마도 이들은 똑똑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바보군에 속할 것이다. 이런 바보들을 부러워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세상은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서로간의 모자름을 겨루는 난장판으로도 보여진다.

감동적인 삶은 세상을 보는 눈에서 달라집니다. 무감동은 습관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좀비같이 무덤덤한 삶으로 자신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들수록 감사하는 삶이 답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둥근 원 밖의 지식을 구하라(‘행복한 동행’ 중에서) 어느 날, 한 젊은이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제 늙었고, 물리학계에서 전무후무한 업적까지 이루어 놓았는데 아직까지 연구에 매달릴 필요가 있습니까? 이제는 편안하게 쉬어도 되잖아요?" 아인슈타인은 이 질문에 곧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종이 위에 커다란 원과 작은 원을 그려 놓고 젊은이에게 말했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아마 내가 자네보다 좀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걸세. 자네가 알고 있는 것들이 이 작은 원이라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바로 커다란 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전체 물리학의 지식이란 끝없이 넓다네. 전체 물리학의 지식을 종이의 하얀 면에 비유해 보세나. 작은 원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둘레가 작은 만큼 그 접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