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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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명심해라.반드시해라 2022. 4. 21. 18:10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그리고 삶과 행복을 양립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명심해라. 함께 한 일에 잘못이 있다면 가능하면 스스로 솔선해서 그 잘못을 감당해라.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다면 반드시 그 결과를 나누어라. 자신의 잘못 자신과 관련된 잘못은 어떻게 해서든 타인과 사회 또는 환경탓을 하면서 좋은 열매만큼은 자신과의 관련성이 희박한데도 자신의 몫으로 하고자 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무능한 상관이거나 무능한 직장상사의 경우에 특히나 심하다. 이런 이들은 좋은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좋은 이들은 항상 사람이 꼬인다. 한심하고 악한 이들은 손절당하기 바쁘다. 만일, 누군가가 끈 떨어진 연처럼 혼자서 외롭게 노후를 보내고 있다면.. 과연 왜 일까... 스스로 선택한 외로움이나 조용함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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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도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당신이 절망할 필요는 도대체 어디있다는 말인가. 희망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사람이 희망을 멀리한다.반드시해라 2016. 9. 30. 16:40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어린이 용욱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1,2,3,...번호가 써 있어요.우리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줄을 설 때마다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본척하거나 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 우리 식구는 외할머니와 엄마, 여동생 용숙이랑 4식구가 살아요. 우리방은 할머니 말씀대로 라면박스 만해서 4식구가 다 같이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는 구로2동에 있는 술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셔요. 할머니는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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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배우는 타산지석:융통성과 우유부단세상살이 2009. 11. 2. 11:05
자연은 우리에게 교훈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그러나 이러한 교훈의 형태는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과 경계를 하라는 의미로 보여주는 방식이 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생태인 생명체도 있다. 그 중의 하나는 꼬치고기이다. 꼬치고기는 물통 속에서 키울 때 물통 가장자리에 유리판을 두고 꼬치고기의 반대쪽에 먹이를 두어보라.그러면 꼬치고기는 유리판에 비추어진 먹이에 접근한다. 그러나 유리판에 부딪치고 또 부딪쳐도 우회해서 먹이를 찾지 않는다.결국 고집스럽게 굴다가 먹이를 눈앞에 두고도 아사한다. 융통성없이 과거의 경험만을 고집하거나 과거의 한때에 집착하다보면 상황의 변화를 읽지못하고 동일한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예 스스로에게서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산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