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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는 말못할 고민과 기대의 어긋남에 대한 실망을 안고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의지할 곳은 사실 가정이고 집이다. 이러한 주거공간을 사색과 온기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으면 우리의 삶은 보다 활기차게 될 것이다.
교외의 여유로운 공간이 존재한다면 집을 보다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연출하고 싶다. 밀집된 경직성과 효율성보다는 대화와 삺의 여유가 공존하는 인간미와 자유스러움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실내인테리어디자인을 연출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현대인의 로망이라면 지나친 고급스러움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