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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공간속에서 생활한다. 아이들의 연약하고 여린 감성은 공간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감성을 투영하는 공간연출을 시도하자. 삶은 작은 변화를 통해서 큰 감성을 활성화시킨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공간에 대한 예의다. 디자인은 창조적이 사고의 산물이다. 인테리어는 공간에 대한 배려다. 인테리어리모델링은 새로움에 대한 인간본성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속에 다양한 의미로 존재한다. 인테리어디자인은 마케팅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변화키워드다. 인테리어디자인은 투자이면서 보상이다. 인테리어디자인속에 전망이 존재한다.
인테리어는 연출이다. 인테리어는 드라마다. 인테리어는 삶의 현실이다. 인테리어는 투자이고 마케팅이다. 인테리어는 삶의 투영이다.
계절의 변화에 걸맞게 집안의 짜투리 공간이나 여유공간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 가족 모두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삶의 질서를 지켜가기 위해서 공간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 생명력을 갖게 되는데 이는 변화지향적인 인간이 성향과도 같다.
욕실은 청결과 위생의 기본을 이루는 공간이다. 작은 소품과 가구 그리고 욕실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오브제들은 의외로 많은 동기부여의 요소가 된다. 욕실은 작고 소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장 먼저 하루를 맞이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주거공간은 죽은 공간이며 무색무취의 공간이 아니다. 가족간의 온기와 삶에 대한 지향이 살아숨쉬는 살아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주거공간도 주기적인 변화가 존재해야 새로움을 향한 발돋음이 가능하다. 작은 변화와 리폼을 통해서 공간의 변신을 시도하자.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중심이고 삶과 일차화를 이루는 공간연출이다. 주거공간의 경우 인테리어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이제 가족문화의 중심지로 주거공간이 인식되면서 개성넘치는 공간연출이 일상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