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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멋진 공간은 그 자체만으로 새로운 삶의 활력이 된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삶을 원한다면 변화를 시도하라. 부분적인 공간의 변화와 삶이 질을 위해서 당신은 이제 공간속에 당신의 열정을 심어주어야 한다.
배움은 일정한 시기의 과정이 아니다. 마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배움은 일상이고 일생동안 지속되어져야 할 운명적인 동반자이다. 배움을 위해서 아니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자신만의 서재를 멋지게 연출하자.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공간은 하나의 우주다. 자신만의 공간이든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이든 공간은 그 자체만으로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세계다. 그 세계는 새로운 삶의 문이다.
힘들게 일한 당신, 열심히 노력한 당신 떠나라. 자신에게 선물을 주어라. 자신에게 무위의 시간을 주는 것도 하나의 큰 선물이다. 휴양지에서 보내는 시간은 당신과 사회를 위한 투자다.
업무공간은 화려할 필요도 과도할 필요도 없다. 창조적인 사고가 자연스럽게 도출되고 편안함이 보편화 된 공간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구글 영국캠퍼스의 경우 이러한 요건에 잘 부합하는 것 같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그 자체만으로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두 가지 점에서 크게 인간의 삶과 관련된다. 하나는 그 공간의 연출이 그 공간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감성의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고, 그 둘은 그 공간연출을 행하는 이들에게 공간에 대한 애착을 심화시킨다는 것이다.
집안 구석구석은 항상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공간들이다. 쉽게 생각하면 집은 편안한 휴식공간과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삶의 다양한 역동성이 내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공간속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멋진 연출이다. 가구와 소품이 주는 다양한 연출과 더불어 공간속에서 펼쳐지는 역동성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다. 공간속에는 항상 다양한 디자인적인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