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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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만남, 우리의 삶은 우연같은 필연의 연속이다.세상살이 2010. 4. 23. 12:07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삶은 무수한 선택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도 어쩌면 하나의 필연을 향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삶은 무수한 우연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삶에서의 우연은 결국 필연을 향한 자연스러운 포장일지도 모릅니다. 삶에서 우연은 없습니다. 삶에서 공짜 역시 없습니다. 필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운명지어진 삶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길에 인간만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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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의 답은 감동이다.세상살이 2009. 12. 23. 10:23
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곳에서 뭘 느끼나?” “예? 사람들과 포장마차 그리고 빌딩들……. 뭐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회장은 포장마차 밖으로 나오더니 포장마차 오른쪽에 붙여 놓은, 손으로 쓴 듯 보이는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라는 종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걸 보며 느껴지는 게 있나?” 나는 많은 것을 가졌네, 사업에 성공해서 돈과 지위를 얻게 되었지. 그래 나도 그게 최고인 줄 알았어. 그런데 어느 날 자네가 서 있는 그 곳에서 나도 어떤 군고구마 장수에게 고구마를 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