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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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의 마지막 종착역 수능시험반드시해라 2017. 11. 12. 23:38
수능시험은 대한민국입시의 마지막 최고봉이다.수능시험을 통해서 12년간의 모든 학습의 결과가 판가름난다.그렇다면 11월 16일 대수능일을 대비하는 우리의 올바른자세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수능당일날 가능하면 일찍 시험장에 도착해라.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1~2시간 전에도착해서 자신의 집중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수험장으로 이동하는 순간이나 각 시험 시간 전에 항상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명상은 안정감과 뇌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음식과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소식하라.점심식사는 죽이 가장 바람직하고 아침은 일상적인 음식을소식하라. 위에 70%정도의 음식물이 있을 때 가장 좋은 안정감과 집중력이 생겨난다. 과거는 버려라.지나간 과목에 미련을 갖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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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요건. 그러나 과연 그들은 행복한가?공부이야기 2011. 4. 9. 20:31
대입은 대한민국에서 단순히 가족이나 학교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적인 사건이요 각종 기업체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마케팅의 계기가 되는 가히 최대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러한 입시라는 대장정을 통과해서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 중에 지속적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이들이 나와서 참으로 안타깝다. 우스게 소리로 대입의 성공은...... 조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이해력/무관심 수험생의 체력, 동생의 희생 5가지 항목의 종합물이라고 한다. 부모의 경제력만으로는 이제 한계가 있고 조부까지 거슬러가는 돈의 총체적인 힘이 아이에게 필요하다는 것이고, 엄마의 입시와 학원정보가 아이들의 선택과 성적 그 밖의 내신관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아빠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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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비 학습법:욕심을 부리지마라.그리고 건강도 하나의 과목이다.공부이야기 2009. 7. 9. 14:08
수능일이 11월 12일이니 정말로 얼마남지 않았다. 상위등급의 학생들이나 지키기에 들어가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수를 차지하는 중상위권이나 중위권들의 고민과 두려움도 늘어만 간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집안 자체가 수능전시체제에 들어가고 수능생이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 된지는 이미 오래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고, 미비한 과목들의 눈에 들어온다고 막무가내로 남은 시간을 밀어붙인다면 득보다는 분명 실이 많을 것이다. 이하는 조금이나마 체계적이면서 안정적인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적는 내용들이다.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1.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라. 기존의 기출문제는 분명 동일하게 이번해에 출제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학습정리의 방향이나 자신감 그리고 수능감각을 키우는 데는 기출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