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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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신은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은 당신의 삶을 누릴 수 있으니까.세상살이 2012. 12. 3. 15:43
1년에 16000여명, 하루에 약44명, 33분에 1명.....이것은 행운의 숫자가 아니라. 비극의 숫자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들 중에서 최고의 자살률과 자살증가율을 보이는 막강 자살공화국이다. 누가 이들의 삶의 포기하게 만드는 가.한국자살의 특징은 특히, 가족 동반의 자살이 많다.이는 또 무슨 사연인가.구차한 삶속에 남겨진 이들의 고통을 더하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야 하고 우리 모두는 행복해야 한다. 명심해라.대한민국 국민들 중에서 6인 중에서 1인은 심각하게 자살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우리 주변에 있는 그 누구도 자살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을 피하고 자살로 부터 멀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막연하게 배려하고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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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도 질이 있다. 그러므로 부모도 동료도 배우자도 저질을 만나면 인생이 고달프다.반드시해라 2011. 2. 10. 10:34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에 그 질이 결정되면 평생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질이 떨어지는 인간들은 절대로 가정을 꾸려서는 안된다.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저질스러운 품행이나 유전자를 남겨주기 때문에 사회적인 해악을 가져온다. 아버지 손에 숨진 세살배기 매일 처참하게 폭행당해 이웃 불만에 두 차례 이사도…"부모들 반성기미 없어" 연합뉴스 | 안홍석 | 입력 2011.02.10 08:23 | 수정 2011.02.10 09:06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매일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다 결국 숨져 공사장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김모(3)군은 세 살배기 아이로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환경에서 자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사건이 벌어진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다세대주택 인근 주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