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교육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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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더 이상 미룰수가 없습니다.세상살이 2024. 9. 14. 17:51
후회 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우리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은 아닐는지요.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그 가치의 소중함을 모르는걸요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된답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아쉽게도 우리는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싶습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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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중년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삶은 이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까.세상살이 2024. 5. 3. 19:05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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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다.반드시해라 2024. 3. 31. 11:26
* -존 스베리-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느리게 옵니다 시간은 용기 없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빠르게 옵니다 시간은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게 옵니다 시간은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게 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영원히 올 것입니다. ------------------------------------ 만일 당신이 시간과 무관하게 하루의 삶은 다시금 나에게 오지않는 소중한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시간은 당신을 빗겨갈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에 아쉬워하지 맙시다. 다가올 시간을 불편해하지도 맙시다. 그냥 하루를 편하게 살아갑시다. 우리 인간은 바로 현실에서 오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너무 멀리보고 생각하지맙시다. 멀리 있는 인생길은 그저 방향만 잃지 않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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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된다.반드시해라 2023. 8. 28. 18:29
모든 것은 하나부터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 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틱낫한,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처음부터 거대한 무엇인가를 원하는 순간 우리는 조급해지고 욕심의 덫에 빠지게 된다. 작은 것에서 그 의미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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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탐욕에도 나이가 없다.세상살이 2023. 8. 28. 17:58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 법정스님 내가 아마도 욕심이 많기 때문에 무소유를 그렇게 강조하게 된 듯하다. 내가 늘 가만히 반성해 본다. 지금도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 오두막 살림에서 보면 다기도 한두 벌이면 될 텐데 서너 벌 있고 또 읽은 책도 한두 권이면 족한데 그것도 오십여 권이 넘는다. 또 생활 도구도 이것저것 가진 게 많다. 내 글만 읽고 나를 현품대조 하러 온 사람들이 법정 스님하면 잘 생기고 싱싱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별 볼 것 없고 바짝 마르고 쭈글쭈글하니 실망의 기색이 영영하다. 그때마다 속으로 나는 미안해한다. 그러나 보라 중심은 늘 새롭다. 영혼에 나이가 있는가.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영혼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그런 빛이다. 맑고 작은 것으로 살아가려면 될 수 있는 한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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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지 못하면 당신은 당신이 보고자하는 것만을 보고 믿을 것이다.반드시해라 2023. 5. 12. 19:16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신발 사러 가는 날 ...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런가 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 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바로 회사 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 저녘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 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 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 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 줄 알 때까진 진짜 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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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당신은 몇을 가진 사람입니까.힘이되는글 2022. 8. 28. 20:04
아홉을 가진 사람 개그맨 이동우 씨는 결혼하고 100일이 지난 뒤 '망막색조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그에게 눈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씨는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그 남성의 눈을 기증받지 않고 돌아왔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성은 '근육병' 환자였다. 사지를 못쓰는 그에게 오직 성한 곳은 눈밖에 없었다. 이동우 씨가 말했다. "나는 하나를 잃고 아홉을 가진 사람인데 그 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김현정 옮김 (책 '파페포포'-기다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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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당신의 짐은 오늘의 당신을 만든 고마운 친구입니다.힘이되는글 2022. 8. 14. 22:03
공간과 삶은 하나입니다.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