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여섯째 되는 날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이다. 당신은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탈무드]에 의하면,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 질수가 없다. 이것은, 인간이야 말로 자연에 대하여 정말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괴롭히면서 인간은 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오만과 독선이 아닌 겸손과 배려를 원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오만과 독선 그리고 안하무인의 사고는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받는 다는 사실을...... 각종 자연재해, 과한 환경파괴..

고통과 어려움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잘못으로 유발된 것들이고, 다른 하나는 나와는 무관한 일들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행복에도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노력과 무관하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무관하게 야기된 행복과 성공은 너무나 당연시하면서, 그 반대의 경우에는 분노한다. 이 상황에서 인생의 질과 격이 결정나는 것이다. 받아들이는 현명함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과 무관한 행운과 성공에 대해서 겸손해 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인생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하고, 항상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되 준비된 생을 살아가야 한다. 아무런 관련없이 다가오는 불행과 불운에도 때로는 ..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마라. 그대는 수많은 길 중에서 그대에게 가장 어울리면서 그대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 길을 가면된다. 행복에 정답은 없다. 다양한 자신만의 해답이 있을 뿐이다. 자신에게 맞는 행복이란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과 같다. 그 길이 불편하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욕망과 질투가 넘치는 길을 가지마라. 진실보다는 투기와 한탕주의가 만연한 길도 가지마라. 물론, 자신의 불행과 자신의 비참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예외다. 삶은 의외로 짧다. 다양한 불합리와 불의를 경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 신념을 가져라. 그 신념을 항상 돼새기며 그 신념의 틀을 유지해라.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이의 길은 무미건조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악마와 악령이 감히 ..

건축공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변신을 통해서다양한 변화를 가져온다. 공간은 대화를 원한다. 공간의 변화가 본질이다. 멋지게 자신의 생각을 공간속에 투영해보자. 삶의 길이 보일 것이다.

♡ ♤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

자기가 만드는 길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

♡...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

모든 사소함들이 계산된다 샴의 마을에서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모든 마을 사람들은 거대한 주형물에 각자 포도주 한 병씩을 부어 넣음으로써 축제에 일익을 담당하기로 했다. 축제가 시작되면서, 그 주형물의 뚜껑이 열렸을 때, 그 안은 온통 물로 가득 차 있었다. 마을사람들은 각자 생각했던 것이다. "저 거대한 포도주 병에 나 하나쯤 물을 붓는다고 누가 알겠어." 그러나 그들은 마을의 모든 사람들 이 같은 생각을 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나 한 사람 몫쯤이야!" 사회안전 또는 윤리적인 면, 혹은 종교 등 모든 지 역 공동 사업과 협동이 필요한 행동에서 이는 똑같이 적용된다. 당신은 모든 다른 동료들을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수확하는 것들은 뿌린 씨앗으로부터 나온 것 이어야만 하며, 각각은 자신의 부분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