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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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반드시해라 2024. 8. 11. 13:23
당신은 다음의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당신은 당신에게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열어두어야 한다.그리고 당신의 가능성을 죽이고 당신의 성장성을 옥죄는 모든 것과 단절해야 한다.특히, 사람의 경우에~~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그러나, 당신의 성인 이후의 삶이 가난하다면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잘못이다.가난은 대물림된다고 하지만,천만에..그것은 언론과 대중들의 나약함과 무책임함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재벌이 되거나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어렵지만,중산층의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인생전략에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하다.자신에게 내재되있는 경쟁력을 활용하면당신의 삶은 좀 더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다.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은절대로 당연한 것이아니다.그저 선택일 뿐이다. 당신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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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잡설나눔: 너무 진지하게 살지말자.세상살이 2021. 1. 15. 23:09
살다보면 다양한 바람들이 마치 격언처럼 일상에 넘치게 된다는 사실을 일게된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 일하지 않고 호위호식하는 자들이 넘치고, 일할 수 있는 순간까지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제발 일하지 않고 뻔짓거리하는 이들이 굶는 세상을 죽기전에 보고싶다.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 남의 자식의 경우에.. 자기자식은 절대로 고생해서는 안된다. 빽과 연출 그리고 돈을 동원해서라도 편하고 안락하게 매사를 처리해야 한다. 함부로 젊어서 부당한 고생을 하지마라. 골병들고 사회에 대한 악감정만 쌓인다. 젊어서는 확실히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간과 어울려서는 안된다. 한심하고 사기성있는 그러면서 불결하고 무능한 인간과의 교류는 삶을 타락시키고 지옥과 친하게 해준다. 좋은 경험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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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진정 어떤 모습인가?반드시해라 2020. 11. 13. 16:31
상상력의 결핍과 무색무취의 감성 일상은 이제 회색빛을 넘어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이란 이름하게 승자는 과욕과 과시 그리고 자만으로 넘치고, 패자는 좌절감과 낙담으로 온통 남은 생을 지옥속에서 살아간다. 승자독식의 사회를 어느 순간 타당하다고 여기고 노블리스오블리지는 개에게 주어버린지 오랜시간이 지났다. 아주 자그마한 권한이나 완장만 생기면 온갖 갑질을 당연시하고 비참한 삶을 을에게 강요한다. 없는 이들은 또 다시 그들사이에 편가르기를 하고, 오직 적대적인 감정과 투쟁?을 너무도 당연시 하게 된 사회^^! 슬픈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불행의식과 패배의식의 조기내면화를 통해서 젊고 어린 새대들은 도전의식과 희망보다는 리셋과 포기를 먼저배운다. 사회는 온통 정글화되어 버리고 오직 적자생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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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희생이 따른다. 인생살이에 부페가 없다. 골라먹는 인생은 없다.노총각&노처녀 2016. 4. 25. 16:19
선택에는 항상 결과가 따른다. 장점에는 항산 그 대척점에 있는 결정적 단점이 있다. 미인과 만나서 좋았다면 그 미인이 지닌 모든 단점과 수많은 남성들의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멋진 남자는 항상 내눈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멋지다.그것을 받아들이면 삶은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게 된다. 높은 이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그것은 바로 사기다.높은 이익은 필연적으로 높은 위험을 수반한다. ♧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 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의 꿈을 절대로 비웃지 말라. 꿈이 없는 사람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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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만만치 않다. 그러나 그러한 세상살이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무관심이다.세상살이 2011. 2. 8. 10:46
[한겨레] "나는 5타수 무안타" 자조 월세 밀리고 가스 끊긴채 병마와 굶주림에 시달려 단칸방에는 채 마르지 않은 수건이 딱딱하게 얼어붙어 있었다. 온기는 느낄 수 없었다. 이미 가스가 끊긴 지 오래여서 음식을 해 먹은 흔적도 없었다. 마실 물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설을 앞둔 지난달 29일, 유망한 예비 시나리오 작가 최아무개(32·여)씨는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미 몇 달째 월세가 밀린 상태였다. 형편을 딱히 여긴 인근 상점 주인들이 외상을 주기도 했지만 최씨의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깡마른 상태로 숨진 최씨를 발견한 사람은 같은 다가구주택에 살던 또다른 세입자 송아무개(50)씨였다. "그동안 너무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