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짧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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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어떤 추억이 있습니까. 당신은 세상과 어떤 대화를 하고 있습니까.세상살이 2014. 6. 13. 19:19
추억을 먹고 사는 중년 조금은 그래도... 살아 갈 날에 희망이 있지... 아직은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지 그래도 행복과 희망을... 가슴속에 가득 채웠으니 부러울 것은 없다 인생을 백세까지....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백수를 한다면 이제 절반 조금 넘은 것 아닌가 반 평생은 추억을 만들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인생은 추억을 그리며 살아가야 할 인생이 아니련가 주머니가 가득 채워진..... 부자도 가진 건 하나 없는... 빈털털이 가난뱅이도 살아가는 세상에서 다 같은 인생이지만 풍족한 생활과 궁핍한 생활의 차이 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죽을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왜 저리 아둥바둥 모을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고 허지만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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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밉게 보일때는 잠시 하늘을 보고 호흡을 해봅시다.세상살이 2011. 2. 6. 17:08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도 끼었다 개었다 하는데 어찌 마음인들 고정될 수 있겠는가 먹구름 속을 거치고 거치면 밝은 태양이 있나니 그 기쁨을 찾는 일을 아니 저버리도록 다짐해 본다. 피는 꽃을 좋아하고 지는 꽃을 싫어함은 꽃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相)를 봄인즉, 눈(目)이 있어도 없는 것일까.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 끼어 기압이 낮던지 상대에 원인 있을 게다 아니면 내 욕심 때문일 게다. 내 몸과 마음이 불편해지던지 이익에 상반되던지 생각의 차이로 귀찮다는 핑계 일거다. 입장을 바꿔 보고 내 탓으로 돌려보고 상대의 잘했던 점을 생각해 본다. 마음이 결연缺然 하더라도 감정 표현을 숨겨 본다. 기다려 보면 미움이 사그라들어 용서의 바람이 불고 서서히 구름은 걷히고 구름 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