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질이 있다.
-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힘이되는글 2011. 7. 20. 10:47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
-
사람에게도 질이 있다. 그러므로 부모도 동료도 배우자도 저질을 만나면 인생이 고달프다.반드시해라 2011. 2. 10. 10:34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에 그 질이 결정되면 평생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질이 떨어지는 인간들은 절대로 가정을 꾸려서는 안된다.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저질스러운 품행이나 유전자를 남겨주기 때문에 사회적인 해악을 가져온다. 아버지 손에 숨진 세살배기 매일 처참하게 폭행당해 이웃 불만에 두 차례 이사도…"부모들 반성기미 없어" 연합뉴스 | 안홍석 | 입력 2011.02.10 08:23 | 수정 2011.02.10 09:06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매일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다 결국 숨져 공사장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김모(3)군은 세 살배기 아이로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환경에서 자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사건이 벌어진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다세대주택 인근 주민에 따르면..
-
사면초가는 우리의 사회생활에서 일상이다. 심리전에서 지면 끝이다.세상살이 2010. 1. 15. 10:58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상태를 일컽는 말로.. 사방에서 빗발치는 비난이나 어려움속에서 외톨이가 된 상태를 비유하여 말하기도 한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의하면 초(楚)의 항우가 한(漢)의 유방(劉邦)군에 패하여 해하(垓下)에서 포위되었을 때, 사방을 에워싼 한나라 군사 속에서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크게 놀라, "한나라가 이미 초나라를 점령했다는 말인가, 어째서 초나라 사람이 이토록 많은가" 하고 슬퍼하였다 한다. 이것은 한나라 고조가 꾸며낸 심리작전이었다. 우리는 너무나 힘들어 길이 보이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어려움과 고난으로 둘러쌓여 있을때 이러한 상황을 사면초가라고 한다. 그런데 진정한 사면초가는 없다. 사면초가라는 고사성어에서도 알수있듯이 이는 한고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