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매사에 열정적일수도 없고, 매일매일 멍때리면서 공허하게 살아서도 안된다. 삶속에 조재하는 리듬을 잘 타야한다. 세상속에서 살아있는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 열정적인 삶의 시간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한때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정체불명의 구호가 대한민국을 유린한 적이 있었다. 휴식없이 밀어부치는 식의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내보겠다는 어설픈 근자감찐따들의 생각없는 구호이고 한심한 바보들의 향연이다. 기계들조차 일정기간 쉼의 시간이 필요한데, 인간이 휴식없이 밀어붙여서 성과를 내보겠다고 발악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적절한 휴식이 열정적인 업무과 학업을 위한 필수적인 윤활유다. 바이올린의 줄도 격정적인 연주후에는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혜롭게 휴식을 취할 줄 아는 현대인이 되어야 한다. 항상 동일한 모습..

원고마감일, 시험일, 자료 제출일, 논문 제출일, 면접일, 군입대일, 출산일 등은 반드시 온다. 심지어 당신이 죽음과 마주하는 날도 반드시 온다. 그러니, 미리 준비하라. 닥쳐서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미리 조금씩 차근차근 준비해라. 일상을 쪼개서 계획성있게 활용하라. 지루함을 이겨내고 평범함을 극복해야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다. 영원히 살것처럼 자신을 불살으라는 말도 잊지만, 나는 반대로 말한다. 내일 당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아가라. 오늘이 남다르게 소중하고 오늘 만나는 이들이 남다르게 느껴지고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이 남다르게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니 오늘이 당신의 남은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라. 삶은 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속에서의 아주 작은 변..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이것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미국 전역에 퍼진 일종의 슬로건이다.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다. 어느 화창한 겨울날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이었다. 차 뒤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싣고서 빨간 색 혼다를 몰고 가던 한 여성이 베이 브릿지의 통행료 내는 곳에 이르렀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징수원에게 자동 매표기에서 산 일곱 장의 티켓을 내밀었다. "한 장은 내꺼고, 나머지 여섯 장은 내 뒤에 오는 여섯 대의 차를 위해 내가 대신 내주는 거예요." 뒤따르던 여섯 대의 차들이 한 대씩 징수원 앞으로 다가와 통행료를 내밀었다. 징수원은 그들에게 말했다. "앞에 가는 어떤 여성이 당신들의 요..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대상은 바로 당신이다. 겁먹은 당신, 두려워 떠는 당신, 게으른 당신, 남의 탓만 하는당신, 환경탓만 하는 당신, 불성실한 당신, 거짓말과 허풍으로살아가는 당신, 항상 한심하게 구는 당신.....이런 당신이 바로 당신의 적이고당신을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당신을 만든것이다.술담배와 스마트폰에 쩔어사는 당신, 의미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을 내던지는 당신, 당신은 진정 이 시대의 잉여이다. 무엇인가를 하는데 늦은 시간이란 없다.변화된 인생을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 변화해라.미루지마라.우선, 건강한 몸을 유지하라.몸에 해로운 짓거리를 내던져라.술,담배를 내던지고 꾸준히 운동을 해라.그것이 새로운 당신의 삶의 첫 단추이다.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가면서 다른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생각하..

의외로 위대한 일은 작은 자기실천과 자기변화에서 이루어진다. 위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동양의 경우 신비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 있어서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서구적인 인물들의 경우 상당히 인간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많은 사례들이 있다. 위인들의 삶은 다르다. 당연히 평범한 사람들과는 분명 다른 길을 걸었다. 그러한 길을 걷다가 도태된 수많은 무명의 위인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다름은 아주 차별화되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이적인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주 작은 사고의 차이, 행동의 차이가 위인을 만들고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 이러한 작은 차이중의 하나는 바로 실천력과 직관력 그리고 배움과 성실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켜려는 작은 노력과 이를 습관화시키는 자세가 또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