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는 고부가 가치를 향한 다양한 경쟁의 장이 본격화 되고 있다. 금융과 디자인은 그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의식주문제를 가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던 시기는 지났고 이제 우리의 삶은 보다 질적인 삶의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 인간의 삶이 이제 다양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탈대량생산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삶의 질과 삶의 열정이 하나의 공간속에서 디자인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