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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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돈은 당신이 관심을 보이는 순간 당신을 지배하고 당신을 비참하게 만든다.반드시해라 2024. 4. 19. 18:43
한남자가 새로 산 벤츠 자동차를 길가에 세우고 차문을 열었다. 바로 그때 난데없이 자동차가 나타나서 그의 차문을 들이받고 지나갔다. 잠시후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사고로 팔이 잘려나간것도 모르고 새로 산 차가 망가졌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 벤츠!. 내 벤츠!" 경찰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차보다는 팔부터 걱정해야 할것 같군요." 그러자 남자는 절단된 팔을 내려다보드니 다시 소리치기 시작했다. "내 롤렉스! 내 롤렉스!" 물론 이 남자처럼 돈에 미친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만해도 인생의 대부분을 돈의 노예로 살았다는 사실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돈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한가지는 돈에 집착하면 절대 돈을 벌수없다는것이다. 돈은 그림자와 같다. 우리가 그림자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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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비뀔까. 사람의 본질은 언제 결정되는가. 사람의 심성은 한번 정해지면 절대로 그 변화를 꾀할 수 없는가.힘이되는글 2011. 6. 14. 10:36
감동 스토리 "자살에서 천상으로"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을 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세)(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씨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