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인 삶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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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내일은 모른다. 과거는 없다.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현재는 신의 선물이다.세상살이 2024. 9. 14. 21:15
과거는 항상 미화되거나과도하게 매도된다.삶이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한번 어떤 식으로 자신의 관점이 확립되어 있는 이들을바꾸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불가능하다. 미래는 어떠한가.미래는 없다.그 누구도 내일을 모르기 때문이다.억만금이 통장에 있고, 자신의 금고에 있다고 하더라도당신의 삶이 바로 오늘밤 그 마지막을 고할지 모르기 때문에 어찌보면 의미있고 확실한 내일이란 없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한다.유일하게 우리가 우리의 것으로 하고,우리가 변화를 시도하고,우리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면서막연한 미래를 그나마 현실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실질적인 자신의 영역이다.오늘 무엇인가를 하고,오늘 무엇인가를 꿈꾸고,오늘 무엇인가를 시도하라.삶은 바로 오늘이 그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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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실패를 통해서 성공의 문은 열린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도전하지 못하고 안전한 길만을 찾아헤매다가는 결국 죽음의 문턱에서 후회한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부자이야기 2024. 5. 26. 12:43
발상의 전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현재의 일본 최고의 갑부라고 할 수 있는 야나이 다다시를 만들었다.아버지의 양복점을 물려받은 야나이가 라는 의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서 연 1984년 히로시마 매장이 바로 유니클로 1호점이다.1990년대 후반의 은 유니클로를 일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다. 유니클로는 일반적으로 안감용소재로 인식된 플리스를 가지고 자켓을 만들어 다른 블랜드보다 최고 다섯배나 싼 가격에 팔았다.불황으로 난방비까지 줄여야 했던 일본인들에게 플리스 자켓은 환상적인 콤비의 시대적인 작품이었던 것이다.어떻게 이런 저가 판매가 가능했을까?인건비가 싼 중국에 대량발주를 통해서 매입가를 낮추었고, 당시 아웃소싱이 팽배한 사회문화였던 시절에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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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시에 가장 큰 적은 가족이고 편견이다.힘이되는글 2010. 10. 20. 11:12
은퇴시에 얻게 되는 가장 큰 선물은 경험과 삶에 녹아있는 지혜로움이다. 이는 지식과는 다르다 직접경험하고 부딪히는 경우에만 축적되어지는 삶의 진국이다. 더불어 약간의 노후자금과 연금 또는 퇴직금 또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은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모든 것을 갖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은퇴시에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 아마도 스스로에게는 나이나 체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는 이미 적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체력은 스스로의 관리능력에 따라 최대 16년 정도까지 차리를 보인다는 것이 이미 의학적인 결론이다. 청년노약자가 있는가 하면, 어르신 청년들도 이 사회는 흔하다. 그 다음으로 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바로 가족이고 덜떨어진 지인들이다. 가족은 흔히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