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배푸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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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많큼 채워지고, 나누면 더욱 더 많이 돌아온다. 오늘 당신의 친절한 말한마디와 격려한마디가 폭포같은 따스함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온다.반드시해라 2024. 7. 4. 18:26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나누거나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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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채워지고 자신의 것에 집착하고 모으려고만 애쓰면 썩어갑니다.비우면 채워집니다.힘이되는글 2016. 9. 13. 20:02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는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은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아십시요 만약 당신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삽시요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면 어리석음이 엷어집니다.(펌) 좋은글 나눔과 베품은 습관입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나누고 베풀것이 없다고. 당신의 착한 배려와 눈웃음 그리고 아주 작은 당신이 미소 한조각으로도 세상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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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가는 붕어가격이 따스한 사회를 만듭니다.힘이되는글 2014. 8. 13. 18:50
3개에 1000원, 1개에 300원 저희 동네에는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그 자리에서 꿋꿋이 장사를 하시죠. 하지만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하루는 '붕어빵 먹고 싶다' 는 지인이 있어서 처음 그곳으로 붕어빵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이상하더군요. '붕어빵 3개에 1000원, 1개에 300원' 3개 1000원이면 개당 333원인데.. 한 개 사면 300원이라니.. 의아한 계산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저는 결국 아저씨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아저씨, 가격이 이상한데요. 많이 사는 사람에게 싸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자 아저씨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말씀하시더군요. "붕어빵 하나씩 사먹는 사람이 더 가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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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나누고 버리면 행복해집니다. 집착과 욕심은 인간을 병들게 합니다.세상살이 2010. 11. 16. 10:56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 매미소리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는 절망을 이불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는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