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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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작은 선물을 해보라. 재능기부를 아주 조금이라도 해보자.힘이되는글 2020. 12. 24. 23:20
인생의 색이 달라진다. 멋진 인생을 원한다면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라.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는데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스스로의 인생에 스토리를 입혀라. 힘들 때 오히려 주위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보라. 따스한 캔음료도 좋고, 달달한 코코아 한잔도 좋다. 몸과 마음이 한번에 따스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의 가슴이 통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뛰어난 재능을 나누는 것도 좋다. 재능이 없다고??? 그럴리는 없다. 남보다 잘하는 무엇인가가 당신의 재능이고, 그 재능은 나눌수록 커질것이다. 여유가 없다고??? 나누면 여유가 생기고 생각이 생기고 실력이 생긴다. 그려면 삶의 다양한 문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삶은 당신의 인생의 울림을 받아서 자란다. 울림의 시작은 당신의 작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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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반드시해라 2011. 9. 15. 22:23
월수 15만원… 뼈 부러져도 리어카 끄는 할머니 [조선일보. 이재우 기자] 할머니(76)가 리어카를 끌고 골목길에 들어서자 손자 진원(가명·15)이가 재촉했다. “할머니, 빨리 오라니까. 날씨도 추운데.” 리어카에 실린 박스와 전선뭉치가 할머니 체구의 두 배는 돼 보였다. 방 안에 들어선 진원이는 빨갛게 언 할머니 손발을 이불로 덮었다. 김치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김치떡’으로 저녁을 때운 뒤, 할머니와 진원이는 마주 앉아 연필 깎는 칼로 전선 피복을 벗겼다. 1㎏에 4000원 쳐주는 구리선과 1㎏ 30원 하는 폐지를 팔아 버는 수입은 월 15만원. 정부 보조금과 구호단체 ‘기아대책’ 지원금을 합쳐 월 42만원으로 겨울을 난다. 진원이는 6년 전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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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준 선물세상살이 2010. 4. 18. 15:03
♤ 성실이라는 보석 ♤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현실에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내 인생을 뒤바꿔버릴 만한 그런 행운이 찾아오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욕심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노력도 해보지 않고 얻을 수있는 행운이란 그리 흔치가 않을 뿐더러 어떤 행운으로 인해 노력도 없이 물질이나 명성을 얻게 된다 해도 그것은 손안에 쥔 모래와 같을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꼭 움켜쥐었지만 이내 다빠져나가버리는 손안의 모래 때때로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얻게 될때면 기쁨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내 노력보다 부풀려져 찾아오는 물질이나 성공은 내 인생에 든 노력과 성실이란 보물을 하나 하나씩 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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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삶세상살이 2009. 12. 24. 10:32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