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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단순힌 콘크리트나 이름 모를 대리석의 전시장이 아니다. 공간속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공간디자인 공간속에 생명력과 자생력을 불어넣는 멋진 연출이다. 공간인테리어디자인은 멋진 연출이다.
같은 크기와 같은 종류의 소품과 가구를 통해서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과 연출의 힘이다. 공간은 살아있다.. 공간연출자의 의지를 통해서. 디자인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이다.
공간은 무존재의 막연한 영역이 아니다. 공간은 삶의 새로운 도전이고, 공간은 언어적 표현이다. 공간속에서 보여주는 삶의 새로운 면모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다. 공간인테리어디자인은 표현이다.
다양한 공간의 내외부를 일관성있게 표현하는 디자인의 세계는 삶의 새로운 면을 엿보게 합니다. 아주 작은 변화일망정 삶은 새로움을 향한 열정적인 질주의 순간에 접해있고, 작은 변화속에서도 삶의 신비로움이 존재합니다. 공간디자인는 삶이 새로운 도전이고 변화의 시작이다.
주거공간이든 상업공간이든 업무공간이든 전시공간이든 공간은 인간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필요성에 따라서 멋지게 연출되어진다. 그러나 때로은 연출된 공간의 역으로 우리의 사고와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결국, 공간과 인간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관계에 있다.
공간은 살아있다. 처음 인간이 공간을 창조하는 경우에 공간은 수동적으로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만, 결국 창조된 공간은 역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삶은 쉽지 않지만, 공간이 주는 의미 또한 작지 않다. 공간과 인간의 교감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사고를 넘어서서 이루어지는 디자인의 혁명은 보는 눈과 감성을 극단적인 놀라움으로 몰아간다. 공간이든 개별적인 제품이든 혁신적이면서 우리의 상식을 넘어서는 디자인의 표현은 인간의 도전의식에 대한 가장 충실한 예의인지도 모른다.
공간과 조화가 이루어지는 삶의 현실을 접하자. 가구디자인은 그 크기와 시간 그리고 비용에 비해서 공간의 새로운 면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행복한 연출이다. 삶은 이제 현실이고 이 현실은 의외로 작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