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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위대함은 단순히 삶의 질이 존재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만으로 단순하게 설명되어 질 수 없다. 인간의 보다 본질적인 차별화는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하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인간이 그렇지는 않지만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이러한 가능성을 지닌 거의 유일한 지구상의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건축디자인의 웅장함과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괴리감은 이제 인테리어와 건축디자인의 자연스러운 혼합과 교류를 통해서 극복되어지고 있습니다. 건축디자인의 거대함과 불편함 그리고 외경스러움은 인테리어디자인의 따스함과 아기자기함을 통해서 극복되어지고 그 또한 하나의 자연스러움 흐름이 되었습니다. 행복과 열정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현대인의 삶속에서 우리는 이러한 흐름의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건축과 환경의 조화로움 그리고 생활화와 필요성에 의해서 선진화되고 있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의 세계는 우리의 삶속에 행복감과 행운을 느끼게 합니다. 친환경적이면서 친인간적인 건축디자인은 어쩌면 항상 우리의 삶속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태초에 인간을 신이 만드셨을때 인간에게는 자율의지를 주셨다. 이 자율의지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상상력이다. 건축물과 주거환경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상상력은 자신의 인간적인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듯한 장엄함과 웅장함을 보여준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독자적인 분야가 존재한다고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다. 외장과 내장,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그리고 공간의 크기에 따른 차이점.. 그러나 현대사회로 오면서 디자인성과 개성 그리고 인간의 창의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건축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의 경계는 그 존재감이 희박하게 되었다.오히려 서로의 분야가 공간디자인이라는 보다 거대한 테두리내에서 공존과 상존으로 그 길을 찾아가고 있다.
투박하다는 인식의 건축양식,건축디자인의 세계와 소심하고 외소하다는 편견을 지닌 인테리어디자인의 세계가 다양한 조율과 현대적인 미의 창조라는 기본 바탕을 지니고 그 성장을 거듭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다양성과 보편성을 넘어서서 인간 의식의 편안함과 휴식 그리고 공간의 연출이라는 디자인적인 감성을 기본으로 해서 디자인의 세계가 그 변화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전원적인 건축양식과 인테리어디자의 조화로움 건축물의 곳곳에 배어있습니다. 현대적인 건축디자인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항상 인간이 생각은 같은 인간이 보았을 때에도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공간이 3가지로 연출되어 있습니다. 가구와 소품 그리고 분위기가 완전히 차별화되는 실내인테리어의 변화입니다. 인간의 감성과 인간의 생각을 체계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현재의 변화된 디자인의 모습을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